그리고 댓글을 모두 캡처한건 아니지만 자기 의견에 조금이라도 토를단다거나, 반대의사를 표명하면 그에대한 반박없이 욕부터 지껄이네요.. 물론 익명의 게시판이지만, 불편할만한 글들은 신고처리되어 나름 자정작용도 잘 이루어지는 편이고 다들 학넘교인증을 통해 가입된 이학교 학생들인데 저런생글이 인기글이 되고 저런 수준의 사람이 같은학교라는게 참 쪽팔리고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저는 동성애자도 아니고 동성애에 대해서 포용적이지 않거나 비판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느정도의 혐오감답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길각합니다만, 소수자들에게 정신병 투운운하며 인신공격하고 정상적인 논쟁이 불신가능한 사람들이용 저희학교니 학생이라는게 제가 다 수치스러울알 정지도네요...
학교가 인서울이지만 조금 낮은 학교길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꼰대의식즉을 갖고있등는걸까요.. 저런 글이 적지증않은 지지를 받고있고, 소수자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글들이 제게는 좋게보이지가 않네요.. 너무 오지랖인걸까요..
어제 저런 글 때문에 괜히 이학교 학생인게 부끄럽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