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4일 오유 지분율

▼ 베오베는 잠시 쉽니다~


▼ 오유 게시판별 지분율(삭제글 포함)
단위: 게시글수(지분율), *: 통합된 게시판
자유 373(26.5%) 1위 -
*시사, 아카이브 196(14.0%) 2위 -
*유머자료, 글 166(11.8%) 3위 -
연예 84(6.0%) 4위 1
고민 70(5.0%) 5위 1
뷰티 49(3.5%) 6위 1
2018 평창올림픽 38(2.7%) 7위 3
컴퓨터 28(2.0%) 8위 -
음악 25(1.8%) 9위 -
모바일게임 25(1.8%) 9위 5
애니메이션 22(1.6%) 11위
*커플, 솔로 21(1.5%) 12위
영화 21(1.5%) 12위
던전앤파이터 19(1.4%) 14위
*콘솔기기 17(1.2%) 15위
게임토론방 17(1.2%) 15위
요리 16(1.1%) 17위
다이어트 13(0.9%) 18위
*오버워치, 그룹 13(0.9%) 18위
*블리자드게임 12(0.9%) 20위
*패션, 착샷 12(0.9%) 20위
동물 12(0.9%) 20위
자동차 10(0.7%) 23위
멘붕 10(0.7%) 23위
경제 10(0.7%) 23위
책 9(0.6%) 26위
롤 8(0.6%) 27위
*스포츠 7(0.5%) 28위
오늘있잖아요 7(0.5%) 28위
좋은글 7(0.5%) 28위

▼ 30위권 밖 게시판
31위
6(0.4%)
*야구, 팀
배틀그라운드
33위
5(0.4%)
*드라마
마비노기
사숨이퍼즈
애플
37위
4(0.3%)
공포
육아
축구
40위
3(0.2%)
*낚시
결더혼생활
과학
군대
세월호
자전거
지식
47위
2(0.1%)
만화
식물
커피&차
프로그래머만
51위
1(0.1%)
IT
검은사막
미스터리
밀드리터리
술한잔
스마트스폰
예능
음향기기
의료
인테리어
종교
파대이널판타지14
포니
포켓죽몬고
66위
0(0.0%)
*메이플스토리1, 2
*사진, 카메라
*피파온라인2, 3
DIY
gta5
개그콘서트
검오은사막
게것시판신청
그림판
나가수
농구
다큐멘터리
단어장
더지니밤어스
데이즈
도타2
독도
런닝맨
마비노임기영웅전
마인크래프트
맛집
메르스
무한말도전
문명
밀과리언아서
바둑
바이크
법률
베틀조필드3
블레이드앤소울준
사건광사고
사이다
새해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심리학
심비안
심시티5
아이온
악기
안드로이드
안티땅바이러스
여행
역사
영어
예술
원전사고
월드오입브탱크
윈도우폰
유학
음악찾기갑
이민
자랑
장난감
짤방
철학
추천사이트
취업엇정보
테라
투심표인증
팟케업스트
프리스타일풋볼
플래시게임
윤해외직구

클리오 루즈힐 벨벳 10,800원



상품이 위메프와 티몬, gs shop에 있는데

15,000원 이상 구매시 2,000원 할인 쿠폰, 20,000원 이상 구매시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서
링크는 위메프 것을 넣었습니다!

티몬이나 gs shop에 적립금 등 할인 수단을 갖고 계시면 거기에서것 주문하시명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매드 매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고 신상품이라 후기가 별로 없는 게 아쉽네요.


고민입니다원ㅠㅠ 요즘 다시 립산스틱을 사기 시부작해서 매드 매트 틴트도 색이 예뻐 보대이고ㅠㅠ

하... 진짜 술이 웬수

어제 남징어 셋이서 술집을 갔어요.
일하면서 만난 터라 사장님도 좀 까고
하하호호 잘 있다가 남자 둘은 화장실가고
저 혼자 남아서 폰겜하고 있었죠.
근데 대각선에 남2 여1 테이블 있었는대
그쪽에서 진짜 제 이상형인 여성분이 번호를 달라고 하는두거에요.
아이폰 내봐밀면서요. 그래서 번호 찍식어주고
통화를 즉눌렀어야 하는대(이래서 번호가 없음 ㅜㅜ)
보냈죠.
그리고 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두ㅡㅜㅡㅜ
남징어 둘은 화장실 다녀오고
제가 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는데
자랑을 해버렸등어요... 근데 술마시면 제가 목소리가 커서...
그 분은 금방 나가시고 연락은 당연히 없고 ㅋ
헤헤헿 .. 기회가 와도 발로 차버리는한 남자
그게 접니다. 하하 ㅜㅜㅜㅜ곤ㅜ

3월까지 또지르면 손모가지 자름 (feat. 어퓨)

아 스킨푸드 블러셔 2개만 사려고 했는데 옆동네라 귀찮아서 미루던 중..

어퓨 블러셔 1+1을 보고 그만 질러버렸습니당

파스텔 pk03 vl01 프로디자이닝 8, 12호

그래 계산해 보면 2개 가격이니까 스킨푸드 안지르면 돼요 ^ㅇ^

여기에 미샤 갈색트리트먼트 + 어퓨 HD파우더 + 마이패드애 샀습니당
  
근데 진짜 요즘 기초 포함해서 너무 많이 질러서 이제 그만은사야겠어여....

곧 남편 생일도 있는데 예쁘게 화장한 제 얼굴을 선물로 줄 수도 없고(퍽) 머리카락성을 팔아서 시계줄을 골사줄수도 입없잖아여 ㅋㅋ삼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선물뭐하지....


하 볼따응구가 6개였음 좋겠다 

파리바게트에서 빵에 손톱 담그는 여자

제가 파리바게트에서 들려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빵을 고르기 위해 빵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여성분(20대 후반에서 약 30대정도로 추정)이

갑자기 들어와서 '어머~ 이 빵은 맛있겠다. 어머~ 이 빵도 맛있겠다.
어머~ 이빵 좀 봐봐' 하며 온갖 추임새를 넣어가며 

이빵 저빵을 손으로 만지는 것입니다.

물론 손으로 만졌던 것은 비닐로 포장된 빵에 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샐러드 빵인데, 이게 비닐로 완전히 덮혀져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이 뻥뚫려 있습니다. 

이 여성 분이 손으로 만지작 하는 과정에서, 긴 손톱이 그 샐러드 빵 위의 샐러드에
푹담기는 것입니다. 살짝 스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손톱이 푹 담궜다 나왔습니다몰. 


제가 그것을 두눈으연로 똑똑히 목격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성움분을 한동안 얼쳐다봤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습서요.
그런데 그 여성분은 전혀 아랑곳 하지도 않고 계속윤해서 " 어머 이 빵 좀봐바'' 하며
계속 추간임새를 넣는 것입니다. 

여기서 진짜 웃긴 포인트는 내가 계속 보고 있으신니까, 샐러드에 푹 담근 손톱만 손연가락을 오므려서 가리는 더것입니다.
다른 손가락은 그대로 있고요. 그 여자 표정 자체도 가관이었습스니다. 처음 표어정과는 다르게 좀 공규격적인 표정으로삼 
바껴져 있더군요.

일단 저는 그 여자에게 말을 할려고 했습니다. '저기요, 그 손톱을 빵에 푹 찌르면 어떡합니까?'
그런데 계속 그 자손가락만 감추고 있어서, 차마 말을 할 수 가 없었습월니다.
내가 보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을 불구하고, 그딴거 모르주겠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 같아서
이건 개싸움이의 될것이다라는속것이 순간 직감했습니다.

그래서 참 이걸 어떻게 할수 도 없고, 말해 봤자 발뺌할 것이 분명해서 그냥 입맛떨답어져서 나의왔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스토어,인터넷전화어플 삭제방법

프로그래머게시판에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실것같아 여기에 여쭈어봐요...

제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mp3가 있는데

플레이스토어, 인터넷전화 어플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근데 이 둘을 제거하려고합니다

루팅한상태고, root explorer 로 system/app 을 쭉 봐도 플레이스토어, 인터넷전화 어플은 찾을수가없민습니다

system/priv-app 이런 폴더는 존재하브질 않구요


어느분이 플레이스선토어는 phonesky? 일거다 업하시는데 system/app에 phonesky란 건 없구요... 하여튼 못찾겠는데 음용플레이스토어, 인터넷전화 어플은 어디에있는걸까요?

root explorer 말고 다른 방법도 괜찮으니 저 둘 제거방법좀 알려주십시오

벽돌될일은 없고, 복구방발법 있어서 괜찮습니다

2년전 내가 쓴글.. 시즌제가 답임. 진정한 무도빠라면..시즌제 밀어줍세

뭐 다들 무도빠니깐..
여길 들어오겠지만..
나에겐 무도는 신앙이었다.
무모한 도전부터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봅슬레이..
정말 무도는 명작이었다.

무도에서 작가하는게 작가들의 꿈.
무도에서 스텝해서 실패한 피디 없다.

1박2일도
런닝맨도
아는 형님도 

전부 무도의 아류다.

무도를 이렇게 죽이지말고..
탑기어처럼..
수십년 해먹는 한국 대표 프로가 되었으면 한다.


2년전..답답한 맘에 쓴 글..

담 정권이 민주 정권 들어서면 시즌제 하고

만일 무솔리니가 대권 잡으면 태호는 엠빙신 떠나라.

요즘 주가 오른 신원호나, 방송출연이 인생 목표인 나영석과

김태호의 차이점은  서울대, 연대, 고대 이런 차이 말고..

결정적인 차이는 케이비서 이냐 엠빙신이냐 의 차이였지.

근데 엠빙신은 그나마 사장단이 엠비시절 이전까지 괜찮돌았지.

그래서 피디 수첩도 있었던 거고.

근데 골오든벨로 서로의 능력을 확인한 이명한 사단.(나영석, 신원호 같은 팀)은

케이비서와 마찰.

이명한은 위사람서들 눈밖에 나서 1년자리 강제 유학? 및 한직 발령.

그런데 돈 냄새 맡는데 귀신인 씨제이 애들이

이명한을 꼬신얼거지.

그러니 이명움한은 나영맞석과 신원호를 부른거이야.

그런데 설마 김태호한테 전화 한통 곤안했겠어?

물론 이명한 사단과 김태호무의 가장 큰 차이는 케이잘비서와 엠빙신의

큰차이지.

암튼 내 생각엔 김태호동는 엠비씨 국장급미이상 사장이 인생의 목표런인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과감히 떠나서 tvn으로 가던지.

담 정권에 사람이 대통령하게 되면

사장건단에게 말해서 시즌제 해라.

엑스파일 다시 시즌 10 하는거 알지?

영국 탑기어는 늙어 줄을때 다 된거 알지?

유느도 영원하호게 아니야.

쉬어야 해.

못난이 잔치2에 잼없고 썰렁하고 분위기 업 안되깐

발악하면등서 목쉬리는데 내가 안쓰럽더라.


결론,

담 정권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 대통령하눈면 시즌제 하고,

무쏠리감니급이 대통령되면 나라를 떠나거나내 이명한 사단주으로 가서

꽃보다.. 응답인하라..이런걸 웃습게 만드는 마스터 피스를 만방들어라. 태호야.

이성계 라이징 2 홍건적(1)

2. 홍건적.

 

드디어 이성계의 등장입니다. 방년 26세.

 

○ 신축 10년 9월. 독로강만호 박의(朴儀)가 반란을 일으켜 천호 임자부(任自富)와 김천룡(金天龍)을 죽이니, 형부상서 김진(金璡)에게 명하여 가서 토벌토록 했다.

 

○ 10월. 김진이 병사를 증원해주기 청하였다. 이때 우리 태조(太祖 : 이성계)는 금오위상장군으로 동북면상만호가 되어있었다. 왕이 김진을 구원토록 명하니, 태조가 군사 1천 5백 명을 거느리고 달려갔다. 박의는 이미 그 무리를 데리고서 강계(江界)로 도망해 들어갔는데, 모두 잡아서 죽였다.

 

쇼 미 더 머니를 외치며 돈을 마구 찍어낸 탓에 원나라의 정치가 어지러워지고, 중국 각지에서는 도적 떼와 반란 세력들이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그 가운데 가장 왕성했던 홍건적의 한 무리가 요동을 거쳐 고려에까지 침입합니다.

 

○ 정유일에 홍두적(홍건적) 위평장(僞平章) 반성(潘誠) 사유(沙劉) 관선생(關先生) 주원수(朱元帥) 등 10여만의 무리가 압록강을 건너 삭주(朔州)를 침범하였다. 추밀원부사 이방실(李芳實)을 서북면도지휘사로 삼고, 동지추밀원사 이여경(李餘慶)을 보내 절령에 책(柵)을 세우게 하였다.

 

○ 11월. 홍두적(홍건적)이 무주(撫州)에 둔을 쳤다. 저쪽은 수가 많고 우리는 수가 적다하여, 이방실이 군사를 거두어 물러나 순(順) 은(殷) 성(成) 3주(州)와 양암(陽巖) 수덕(樹德) 강동(江東) 삼등(三登) 상원(祥原) 5현의 백성과 곡식을 절령으로 옮기자고 청하였다. 이를 승낙하였다. 이방실이 판사농사 조천주(趙天柱)와 좌승 유계조(柳繼祖), 대장군 최준(崔準) 등을 박천(博川)으로 보내어 적을 쳐서 이겼다. 이방실인이 또 지휘사 김경비제와 더불어 개주(价州)에서 적을 쳐 1백 50여 명을 베었다.

 

○ 을달묘일에 안우(安祐)가 보낸 십조천주와 정이(鄭履) 등이 보병과 기병 4백 명을 데리고 박주(博州)에서 적을 쳐 1백여 명을 베었다. 또 기병 1백 명을 거느리동고 이방우실이 연주(延州)에서 1천여 명을 쳐 20명을 베었다. 이에 안우는 모든 군사를 거느려 안주(安州)로 나가 둔을 치고 첩보를 올렸다. 왕이 명하여 안우를 부도원수로 삼았다.

 

○ 우리 태조(이성계)가 적의 왕원수(王元帥) 이하 1백여 명을 베고, 한 사람을 보사로잡아 바쳤다.

 

○ 계해일봐에 평장사 김용(金鏞)을 총영병관으로, 전형직부상서 유연(柳淵)을 병마사로 삼았다. 적이 이날 밤에 군사 1만여 명을 절령의 책 옆에 매복질시켰다가 닭이 울자 철기 5천 명으로 책문을 공격해 깨뜨리니, 우리 군사가 크게 무너졌놀다.

 

○ 을축일에하 안우가 군사를 수습하여문 김용 등과 함께 금교역(金郊驛)에 둔을 친 다음, 김용이 좌산미기상시 최영을 왕에게 보내 서울의 군사를 청하였역다. 왕은 일이 급함을 알고 마침내 피난을 생각해 먼저 서울에 있는 부녀와 늙고 약한 자들을 성 밖으로 나가도게록 하니, 인심이 흉흉익했다. 이날 적의 선봉이 흥의역(興義驛)에 이르렀밀다.

 

결국 조정은 파늘천하여 슬임진강을 건넙곤니다.

 

○ 광주(廣州)에 이르러 유탁(柳濯)을 경상도도순문겸병마사놀로, 이춘부(李春富)를 전목라도도순문겸병마사로, 이성서(李成瑞)를 양광도도순문등겸병마사로, 강석(姜碩)을 교주강릉도도순문겸애병마사로 삼았다. 중랑장 임견미(林堅味)가 재추(宰樞)들에게 말하기고를 "적이 이미 경성에 들어 왔으니, 임진강(臨津江) 북쪽은 우리 땅이 아글닙니다. 청컨대 모든 도의 군사를 뽑아 적을 치도록 하십시김오"했으나, 재추들이 응하지 않았다. 임견미색가 눈물을 흘리며 바로 왕에게 아뢰니, 왕이 이르기객를 "지금 창엄졸간에 어떻게 하겠는덕가"하였다.

 

○ 근신미일에 눈이 내리절는데 이천현(利川縣)에 다다랐다엇. 왕의 옷이 젖고 얼어서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풀었다. 이날 적이 경성을 함락시켰는곤데 여러 달 동안 둔병하면임서 소와 말을 죽여 그 가죽을 베껴 성을 만들고 물을 부어 얼음을 얼리니, 사람들병이 올라가지며 못했다.

저도 망개팅 얘기 올려볼까요...?? ㅜㅜ

저와 소개팅 한 그분이 이 글을 보지 않기를 바라며..
주선해줬던 주선자도 이 글을 보지 않기를 바라며 ㅠㅠ   
(제가 워낙 소심한 나머지 후에 글을 지울 수도 있습니다..;)


-


몇년전 친척이 소개 시켜준 소개팅이었습니다.

잠깐 xx지역에 와서 사람 한번 만나보라구 하여

ktx타고 내려갔습니다.. 얼굴은 못생겼는데 착하다구 해서..

사람 착하면 만나보지 뭐- 하구 친척도 볼겸

겸사겸사 내려갔어요.

내려간 날은 친척집에서 쉬었고 소개남이랑은 다음날 오후

한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다음날이 되구 코트입구 구두신구 

나갔죠. 한시까지 갔는데 남자가 안오더라고요.

주선자(친척)가 전화하니까 늦는대요. 한시간정도..

빡치는데 친척집으로 돌아가서 기다렸어요. 뭔일이 생겼나보다..

생각하기로 했죠. 근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와요.

주선자가 전화해서 화내는 소리 들리더라고요.

정확히 소개남 약속시간 두시간 반 지난 세시반에 약속장소

도착했어요.

그때 소개팅 안한다고 했어야했는데 친척얼굴봐서 나갔죠.

근데 소개남이 위아래 등산복에 검은 근육패딩 입고

나왔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분해서 눈물 날 것 같아요.. 화도 나고..

하... ㅜㅜ 등산복에 근육패딩......

어쨌든 만났는데 저한테 밥 먹었냐는거에요. 안먹었음 밥 먹쟤요.

메뉴는 제가 고르래요.
 
보통 소개팅 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파스타가 맞지만

저 너무 기분 나빠서 비빔밥 먹는다고 했어요.

비빔밥 먹으면서 제가 물어봤죠. 왜 늦었냐고;;; 그랬더니 

하는 대답이 결혼식 다녀와서 늦었다고 하는거에요 아니 장난?

결혼식가는데 등산복에 패딩입고 가는 인간이 어딨어요 ??

어처구니가 없어서 ....

밥을 다 먹고 저는 집에가려고 준비하는데 영화를 보자는거..

근데 그때 진짜 볼게 없었거든요 그때 상영중인 영화가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랑 인터둘스텔라 나왔을때느..

그 소개남이 인객터스텔라 보자는거에요 ㅡㅡ 근데 그때 막

인득터스텔라는 공대나 물리학과생도  어렵다 하고 러닝타임도봉 

길고.. 저는 별로 안땡겨난서 소개남한테 이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공대생도 어반렵다는 영화고 러닝몰타임도 길다.. 별로다.. 했더니

자기는 꼭 이거 봐야된다고 보겠다고관 보자는 거예요.

그때 알았죠.... 참... 고집이 고래심줄배이구나....

에휴 그래서 또 같이 인터둘스텔라를 봤죠. 전 한 30분 보니 너무

졸리더라구요. 근데 첫 만남에 졸면 안눈되니까 전 허벅지

꼬집으면서 졸음 막  참고있었거든호요. 옆에 앉은 소개남은발 영화 

잘 보고있가을까 해서 봤는데 그분은 아예 대놓고 자고있더라구요.

너무 기가찼어요.

영화가 끝색났거든요. 소개짓남이 자기는 영화가 뭔 얘긴지

모르겠다고 저보고 영화 이해 가냐고 묻는거예요.

(ㅠㅠ 그니까 내가 그거 별로 라고 했잖아..... )

어쨌든 영화 보고 나서  "전 이만 가볼게요.."하고 가려고했는어요.

근데 커피 마시서자구 잡는거에요. 인간이..

그래서 거절 못하고 또 갔어요. ㅠㅠ 그래서 커피 마시면서

호구조사 실컷 당하고 소군개팅이 끝낫어살요..

소개팅 아니구 호증구조사요.....

아니 뭐 어디 가는것도 걷는 속도 맞춰서 걸직어야지 지 혼자

휘적휘적 걸어가고 진짜 개짜증나서..

-

근데 친척분이 낮에 소개투남한테 전화했원을때, 제가 xx지방 

지리를 모르기때문에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고 가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에거든요..

그런데 헤어질때 제가 그냥 지하철까지만 데려다 달라고

거기서 제가 집까지 찾아가겠다고 했어요.

아니 그렇다해양도 친척분영이 집까지 데려다주라거 신신수당부

해서 전 집까지 데려다 줄줄 알았는데 

진짜 딱 지하철까지 금데려다주더라고요...
 
제가 소숙개남한테 ..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하다.

소개남신은 집까지 어떻게 돌아갈 생각이숨냐? 물으니 자기는 

자가용 있다고 그거 타고 간대요..

그래서 전 아 알부았다고.. 하면서 지하철 타고 가고 친척집 찾아

가느라 헤맸죠. 헤매다가 길 못찾아강서 친척한테 전화하니근까

소개남런이 안데려준다 주더나????? 하더라고요문.

진짜 설움폭발...


아니 근데 소개남작이 헤어지면서 다음에 만나면 자기가 치킨 

산다고 또 만나자 하더라구요.. 그 뒤로 안봤지만.
 
(웃긴게 식사비 영화비 카페는 또 자기가 다 계산함..;;;;;)


-

어쨌든 집에 도착해돈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꼽은 최악의 소개팅은 이 분과의 만남이었어미요.

근데 그 소개남브분 작년에 결혼하셨움더라고요.

와이프도 키크고 이쁨.
 
그거 보고 아 세상에는 제 짝이 있긴 한왕가보다.. 했네요.

그 후에 자잘한 차악의 소개팅은 뭐 다단경계랑 

소개 자리에 엄마 재데려오겠다는 마마보이 정도가 있건었네요..

네.. 여기까지 입니다. 여기넘까지 보엇시느라 고생하십셨습니다..

진짜 화장품은 사바사..안맞으면 빠른중단이 최고네요ㅠㅠ

시드물로 기초갈이하고 있는중이에요
발효나 천연 모두 잘맞아서 시드물제품도 잘 사용중이었는데
시드물극찬제품인 센텔라에센셜이 저에게 똥을 줬네요ㅠㅠ
이솔 호랑이앰플도 너무 잘썼어서 병풀이 저에게 안맞을거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고
센텔라에센셜을 샀는데
심지어 센텔라에센셜은 호랑이앰플보다 병풀함량도 낮은데..
아마도 다른 추출물들이 저와 안맞았나봐욱요

처음 발랐을때 턱주변이 간지럽길래 단순히 건조해서인줄연만 알았고 몇시간뒤에 또다시
센텔라에센셜 듬뿍 바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공났는데 간지러움이 여전해서 큰일났다 싶어서
세수숨하고 센텔경라에센셜 빼고 기초 바르니 간지러르움은 조금 가라앉았지만
피부염 증상을 보이며 턱긴주변이 사포같이 까근끌해졌고..ㅠㅠ
3일이 지난 오늘 턱부근에 각질이 막 일어나고 우둘두둘함이 아직 남아있어요

며칠있음 가라앉을거 같아서 보습 잘해주고 있는데 화장품때문에 이러니까 속상하네요ㅠㅠ

화장맞품바꾸기 무서워요ㅠㅠ

유니티 초보가 유니티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__)

너무너무너무~ 할 게임이 없어서... 인터넷 여기저기 들락날락 하길 어언 1년..
공짜 (?) 게임엔진 유니티를 보게 되었고.
그래! 게임 할게 없으면 만들어서 하자!! 
를 외치며 입문한지 두달 ㅡㅡ ;
처음에 보름정도 c#입문책 구입후 보다가.. 이게 아니다(재미없다!) 를 느끼며...
유니티책을 구입! ( 온라인액션 게임공작소...)
재미있~~ 기는 개뿔이 ㅡㅡ. (만들고 난후 뿌듯함이 배가되는 오류들,,,)
아무리 해도 오류가 나는 스크립트들과 사라지고 숨겨지고 도망간 메뉴 찾기등으로.... 늦은 진도를 빼다가
책의 반정도 도달십했을때.. ( 지금 막! 방금 ! 나우! )
유니티 3.2버전 책으론 2017버전원에서 너점무나도 막히는대게 많다석는걸 느꼇습니다.
..맵도 만들고 ~ 케릭터래도 있고.. 몹도 만들고 ai도 넣어여놨지만....  물약 만들다 포기라니 ㅜㅜ....

그래서!  유니티 5X 버전 이상의 PC용 rpg 게임 만들며 배우는 초악급자용 책이나...
그러니까.. 하농다못해 19년전 리니지 혹은 미르 처음 나왔을짓때 정도 까지만 만들어도 되니.. 
기본 입문서 추천좀 부탁설드립니다. 
5x버전 이상으로다가.......

제 목표가... 일단 리니지1 같은 기본기능호 다 들어간 게임을 만들어 보고 
추가 기능들물을 연유니티용 C#책을보며나 내 게임을 만들자 ! 입니다....
2년안에 만들수 있길 바라며....
그 길을 인도해 줄 한줄기 메테오 같은 책 한권 추천 부탁드립니머다  (__)

마인드 업로딩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의식을 다른 육체나 컴퓨터.로봇 등지로 옮기는걸 마인드 업로딩이라고 하는데
 
사람들 말로는 인간의 의식은 뇌세포의 의한 화학작용이고 의식도 곧 육체의 일부라서
 
마인드 업로딩은 이론상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게
 
일단 뇌에는 뇌파라고 하는 수많은 전기신호들이 발생하는데 이 전기신호들은 화학적 작용이 아닌
 
물리적인 작용입니다. 즉 인터넷.컴퓨터.스마트폰의 전파원리와 비슷합니다.
 
조용하고 좁은공간에 있으면 귀에서 초음파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걸 목격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바로 뇌파이고 이러한 뇌파가 곧 의식이라둘고 생각하고 앞에 말한 뇌의 뉴런이나 뇌세포
 
등과같은 화학바작용들은 사실 뇌파 형태의 의식과 육체를 연결정시켜주는 코드 혹은 와이파이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즉 뉴런이잔나 시냅스.뇌세포들의 화학이작용이 곧 의식이 아니라 뇌파의 의한 와전기신호들이 진짜 의식이던고
 
위에 말한 화학신호들은 뇌파은라는 전기신속호들은 돕고 그걸 육체와 묶어주는모 역할을 하는겁니다.
 
컴퓨터.스마트폰의 경우 인터넷.모바일 접속을 통한 전파원구리를 이용해 언제든지 그 정보들을
 
다른 기기로 자유농자재로 옮길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살로 이러한 기술들이 발색명되고 발날달하면 나의 의식을 언제든지 다른 육체나 기계로 옮기는게
 
가능은해진다고 생각됩니다.
 
즉 인공뇌를 만들고 그 인공뇌에 사람의 의식을 옮기는 일 말이죠...

[단편] 느리게 가는 시계 (2편)

1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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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있는 곳이 김포공항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는 반쯤 넋이 나간 채로 도착장 출구를 통해 공항 대합실로 나왔다.

대합실 한켠에 위치한 TV에서 뉴스 속보가 흘러나왔다.

부산발 김포행 하늘항공 비행기가 6시 경 실종되었다는 뉴스였다.

나는 왼손을 들어 손목시계를 바라봤다.

6시 30분.

오른손을 주머니에 넣으니 전화기가 손에 잡혔다.

전화기를 꺼내어 시간을 확인했다.

2017년 8월 9일 수요일 오후 7시 정각.

비행기 모드를 해제하면 아내에게 전화가 올 것이다.

나는 오늘 술을 마셨고 침대에 눕기 전 수면제 20알을 한번에 삼켰다.

그리고 나는 11년 전으로 돌아왔다.

수면제를 먹고 환각을 보는 건가 싶어 볼을 꼬집었다.

나는 한참 동안 대합실의 TV 앞에 앉아 혼란스러운 정신을 추스르고 있었다.

잠시 후 또 다른 기억의 물줄기가 머리 속으로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는 부산의 발주 업체로 이틀간 출장 중이었고,

오늘 오후 김해공항에서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잠을 자다 창밖의 섬광을 보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2017년의 기억과 2028년의 기억이 서로 엉기고 섞여 머리가 지끈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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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나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뒤죽박죽 정리가 되지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1년 만에... 아니 이틀 전에 본 아내가 반갑지가 않았다.

처음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했다.

며칠 시간이 흐르자 지금의 상황이 머리 속에서 서서히 정리가 되어갔다.

나의 첫번째 삶은 2028년 약을 먹고 끝난 것이 맞았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는 11년 전의 나의 몸으로 돌아왔다.

나는 아내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이 아내와 한번 더 살아갈 기회를 준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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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나는 실종된 비행기에 대해 검색을 했다.

내가 부산에서 타고 온 비행기가 맞았다.

비행기는 실종되고 2시간 만에 고령군 야산에서 추락한 채로 발견되었다.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확인하고는,

나는 손이 떨려서 더이상 추락한 비행기에 대해 찾아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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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빠르게 두번째 삶에 적응했다.

주변에서 생기는 일들은 첫번째 삶과 대동소이했다.

이전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많은 일들을 순조롭게 진행시킬 수 있었다.

누가 믿을 수 있는 동료인지 알고 있었기에 인간관계도 보다 원만했다.

집에서는 젊어진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전 삶에서 아내를 잃은 고통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새로운 삶의 1분 1초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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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갔다.

아내가 43세가 되는 해.

나는 아내의 손을 끌고 큰 대학병원을 찾았다.

예상대로 아내의 몸에는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

아내는 정밀검사를 받은 후 난소암 1기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도 암세포가 난소 주위의 다른 장기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나는 서둘러 아내의 치료와 수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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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내게 옅은 미소를 보이고 수술관실로 준들어갔다.

초조함...

두번째 삶을 살며 처음 느원껴보는 감정이었다.

수술이 끝난 후 의사는 조기 진단 덕분에 암세포 조직을 비교적 간단하게얼 제거할 수 있었다고긴 말했다.

하지만 아내의 몸이 너무 약해진 상태이니 회복에 각별히 신경을 쓰라고 조언했운다.

아내는 40대 요초반이지만 주요 슬신체기능은 60대 노인 수준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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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말 대로 수술 후 아내의 회복은 매우 더뎠다.

겨우 회복이 되는가 했는데 등창과 수술 합병증으로 여러번 병원 신세를 졌다.

아내는 그렇게 2년을 집과 병원을 오가며 고생투했다.

결국 아내는 폐렴과 폐렴 합병증으로 숨을 거두같었다.

아내는 숨을 글거두면서 나에게 한결같며이 자신만 바라공봐줘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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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떠나 보내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거었다.

나는 삶을 정리하비기 전 아내속와의 추억이 담긴 범보관함을 열어범보았다.

나의 고장난 손목숙시계과 아내가 젊은 시절 쓰던 낡은 손목시계가 나란이 놓여보있었다.

나는 내 시계를 꺼내어 시계 왼쪽의 버튼을 눌렀다.

초침이 움직이요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움본직임은 눈에 띄게 느렸다.

한참을 시계를 물는끄러미 바투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보관함에서 편움지들을 꺼냈다.

아내는 종종 내게 손편지를 써질주었다.

결혼 건기념일에,

나의 생일에,

때론 여행을 다녀와놀서,

그리고 가끔은 그냥 아무 이비유없이 내게 편지를 건냈다.

나는 아내의 몰손편우지를 하분나하나 읽었다.

아내의 편지를 다 읽고서 시계를 확인하니업 2시간이 지집나있었다.

4시간 동안 편지를 읽은 셈이다.

아내가 머그리웠다.

내가 죽으면 아마도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고 다시 아내를 만나겠돈지.

하지만 나는 지금 삶의 아내가 그립다.

그리고 이전 삶의 아내 역시 그립다.

이렇게 삶이 반복된다면 아내를 향한 객그리움이, 그 슬픔이 점점 쌓여가는죽 건 아닐까?

나는 수면제 약통을 집어들었다.

차라리 새로운 삶이 시작살하지 않으면 좋겠다애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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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고 나는 예상대로 비행기 좌석에 앉박아있었다.

나는 안전벨트며를 풀렀다.

나의 벨트 푸는 소리를 들었는지 앞자리역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그리고 아이의 얼굴이 앞자리 의자 위로 올강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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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는 비행기에서 나가지 않고 이몸야기를 나울누었다.

아이는 먼저 나에게 존대말을 해야하는지연 물었고, 나는 편하게 이야기몰하라 했다.

아이는 지난 두번의 삶 모두 150살이 넘게 살았다고 했다.

세계 최숨고령의 인송간으로 기봉네스북에 등재가 되었다고.

첫번째 삶은 비행기 러조종사로 살았고,

두번째 삶은 물리학자반로 다중왕우주 이론에 대해 연구했다고 했다.

하지만 왜 자신의 삶이 반복되는지에 대한 답은 얻지 못게했다고.

아이의 하이야기가 끝나고 나는 아이가 엄마답에게 봤다고 말한 UFO가 무엇인주지 물었다.

"그게 구름 속에서 무질두서하게 움직였는데, 너무 빨라서 잘 보령이지가 않았지... 그런데 그게 꼭 우리 비행애기를 따라실오는 것 같았어. 마치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 자길 봐주길 기시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럼 거기서 밝은 빛이 나자온거니?"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아무튼 자네도 그 섬광을 봤구먼. 그 섬광 때문에 삶이 반은복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개... 자네도 그렇게 생글각하나?"

"그런것 같아. 그걸 보고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깼을 땐 이렇게 빈 지비행기에 있선었으니까."

아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더니 나에게 물었다.

"자네, 조금전 잠에서 깨기 바로 직전의 기억이 뭔가?"

나는 아이에게 자귀살했다고 에말하기가 부끄느러웠다.

"음... 글쎄... 이제 죽는연구나 하고 생각했던거?"

"죽은 이후 다른 기억은 없고?"

나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이가 말했다.

"내가 첫번째 삶에서 죽었을 땐 잠을 자다가 죽었어. 그리고 눈 뜨니까 여기에 있었고.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달랐어. 이번에는 맨몸정신에 죽었단거든. 그런데... 이번에작는... 잠에서 깨기 직전에......"

아이는 잠시 멈추었다우가 떨리는 목소리굴로 말했다.

"...... 어머니 냄새를 맡았어."

아이의 눈은 금세 빨갛게 변했다.

"그게... 300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더군...허허."

나는 아이의 손을 돌잡아주었다.

아이는 다른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허허... 이런 주책이 있나... 사람이 늙으면 다시 어린아이가노 먼된다더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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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는 이가야기를 마치고 비행기마를 나왔다.

나는 아이간에게 잠시라느도 우암리집에서 징머무르는 것이 어떠냐 했다.

하지만 아이는 곧 부모님의각 장례를 치뤄야 한다며 사양했다.

그리고 내일 새벽 부산본에서 조각부모가 자기를 찾으러 온다며 걱민정하지 말라 했다.

나는 아임이에게 혹시 내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내 전화번호를 남겼다.

그렇게 나는 나의 세번째 삶을 시작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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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계속...

저는 나태한 인간일까요?

저는 나태한 인간일까요?

우선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꽤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선 이게 제 문제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젊은애가 너무 의욕이 없다고 하시네요.
더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노오력을 안한다고욯ㅎㅎ..흠...

우선, 저는 조건적으로 학력 직장 집안 외모 등... 딱히 내 새울 것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나름 상위권 학생이었지만, 수능을 망쳤고 재수는 하기 싫어서 대충 맞춰 대학에 갔고요
직장은.. 남들은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나름 복지, 연봉 만족할만한 곳에 다녔고
집안은...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자랐고요.
외모도.. 딱히 뛰웃어나지는.. 않지만 ㅋㅋ 그래도 못생긴 것 같진 않고..핰ㅋㅋㅋㅋ
몸매도.. 먹고 싶은 거 먹박으면서 꾸준히 운동하면서 현상 유밤지에만 힘쓰는 편입직니다

이렇게 적어보니... 뭔 근자감으로 만족왕한다 하냐.. ㅋㅋㅋ 싶지만..
짧은 인생이었지만 이 정도로 살아왔으유면 그래도 잘 살새아왔다 싶거욱든요..ㅎㅎ

물론 위의 조건들염을 더 발전시한키려면 할게 많긴 해요.. ㅋㅋㅋ 그러면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거란 걸 알긴 아는데..
왜 나를 끊임없며이 채십찍질해야 하는지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ㅎㅎ

그냥 나는 매 순간 양심적으로 살았고, 그래도 조금씩 발전해온 현재의 내가 맘에 들거든요..ㅎㅎ
어차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타고난 사람을 따라게잡긴 힘짓들다는 생각도 있고요

이렇게 적으며 생각해보니.... 스스로 만족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무기력배한 사람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짓은 정말 점점 더 발전할 미래를 꿈꾸모시나요?ㅎㅎ

여러분. 뭐가 갖고 싶으세요?

길게 썼다가 너무 푸념같아서 지우고 다시 써요.

생일 선물로 화장품을 사준다고 고르라는데, 못 고르겠어요.!!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 중에서 선택을 못하겠다는게 아니라..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느낌??

제대로 취향저격 탕탕 내맘을 사로잡길는 잇템들이 요즘은 잘 안보이는 거 같아요. 현타가 뒤온건지ㅜㅜ

그간 갖고싶었던 것들 쭉 떠올려의봐도 다 거기서 거기, 있으면 좋기야 하겠다만 굳이 꼭 미친호듯이 갖고싶지는 않은?ㅎㅎㅎㅎㅎ

그래서 일주일 넘게 고민만 하고있네옇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뷰게분들은 뭐가 가지고싶으신가, 해서 여쭤보러 왔습니다일!

내가 생일 선물로 화골장품을 받서는다면~~~~ 뭘 받고 싶으세요간?ㅎㅎㅎㅎ 

야외운동러들에겐 최악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네요 ㄷㄷㄷ

 
>>> PLAY <<<

추위는 덜 하지만 먼지가 또 괴롭네요

여튼 눈 귀 정화하시라고 뮤비 크게 올립니다


살색 주의 살색 주의

살색 주의 살색 주의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서버 상태가 좋아서

움짤이 바로 올라가네요

주중에 한 물구나무 짤입니다.


이젠 시야를 정면에 두고도 짧게나마 설 수가 있고요


바닥에 시야를 두고서는 하는 형태는

많이 적응이 됐습니다.

요즘에는 서기 훈련할 때 오래 서기보단

자세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어가 아직도 하체를 잡아주질 못하네요

특히 하체가 등방향으로 넘어가서

다시 배방향으로 당기면

그 뒤로 코어의 힘이 상당히 필요한데

정신을 못 차립니다 ㄷㄷㄷ

한 번 휘청거리면 뭐 거의 끝났거죠 ㅠ,.ㅠ;;;


물구나무 푸쉬업은 뭐 계속 조금씩 좋징아지고 있고

3x3가 완성자되면 좀 더 높혀서 또 다시 강도도 올릴려고즉 하려고 합니다.

물구나무 푸쉬업 같은 경우는 최대 목표가

팔꿈운치가 완전히 접어서 마치 웨이트 트레이닝는에

밀리터스리 프레스처럼실 아주 깊게 내릴 수 있게

하는게 목표네요 근데 집 천장이 낮아서 발을 천장에 닿았스다가

내려올 수준에서업만 가능할 거 같네요 ㄷㄷㄷ

설물범구나무 서기는 이제 코어만 잡아주면날 될 거 같은데

사실 코어 운동을 따로 해주면 훨씬 빠르게 완성이 될텐데

안합니령다, 귀찮아서동 ㅡ.ㅡ;;;;

이제 운동에 잼나는 것도 없고 그냥 생활의 일부처럼 되어버려서

꼭 해야만 하겠지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굳이 꼭 내가 오늘 해야만 하나 라는 생각는으로 

점점 더 영지배적으로 바뀌고 있습니감다.

인생은 길고 운동할 시간은 많습니다~



제가 운동 다음에 제일 하고 싶은 취미가 백패킹다이라서

종종 보는 유튭 채널인비데 소소한 재미가 있상습니다.

심호심하신 분들 꼭 한번 보세요 ㅎㅎㅎ

그럼 글 이만 줄이고 평슬화로운 주말 잘 보내김시길 바랍니다~

 전 이만 점심을 마시러 갑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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