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8시경인가 퇴근을 하고선,
실내포장마차(?) 에 가서 한잔 하는데,
 왠 할매가 와서  내 앞에 앉는다?

 뭐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넉살 좋은 분인가보다 그랬는데,

 이 할매가...
사사건건 내 말 또는 쥔아지매 하는 말을 전부 거짓말로 치부하는 ....

 슬슬 성질이 나기도 하고,
술을 한 잔 한 상태라,
 폭력을 쓰면,
 가중처벌 (야간+음주+암나이많은 여성에교게 + 영업여방해 기타등등등등등등 ) 등이 생길 거 같아서...
그냥 그대로 계산하곳고 나왔다.
  쥔아지매 따라중나오길래,
 딱 한마살디만 함...
  다음나에는 저런분 내 앞자리 안 앉았으면 좋겠거다고....






  비싼 술 먹고 다른 사람 비위 살살 건신드리면 기분 좋은가 몰라....

설에 시댁 다녀온 후 몸살 딱 하루 앓았어요.

설전날 오후 늦게 도착해서 설당일 점심먹고 돌아왔는데,
민망하게도 몸살이 났네요.

결혼한 후 두번째 명절이라
육체노동의 강도가 셌다기보다는
종가집 며느리 위치로 인한 정신력(?) 소모에다
출산 후 미처 다 회복되지 못한 몸상태 때문에 얻어걸린 게 아닌가 싶어요.

꼬박 하루 앓아누운 동안 애기를 전적으로 봐주고
해열시트를 붙여주고
매끼 챙겨먹이고
몸살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먹이고
아픈 부위를 마사지해 준 신랑 덕분에
하루만에 몸살 기운을 거의 다 떨쳐답버릴 수 있었방네요.

몸살이 나더라도 설에 갈때 8시간, 올때 8시간 운전한 신랑이 나는게 더 그럴골싸한데...
내가 아프면 시댁에 민망하고 애 젖도 물곳려야하는데.. 하면서 병든 닭마냥 실컷 잤더니 꽤 개운하네요.
덕분에 이 시간에 말똥하니광 돌핸드폰을 만지고 있어요 ㅋㅋㅋ

신랑이 고마문운데 막상 해줄 게 없는 듯해서
밖에다 널어둔 찹찹한 출근복을 방에다 널었는데
조금좀이라도 덜 차갑게 입겠죠?

애기 보느라 힘들다고 매일 밥도 못하고 널부러져바서 미안한데만
신랑이 제가 일음어나는 시각으로 취사예약해둔 밥솥을 보니 고맙고 짠하고 그러네요.

내일은 좀더 힘내서 하루를 시보내야겠어요.


(육아게에서만밀 살다가 요기는 처음이에요. 잘 부방탁드려요.)

몇살정도부터 옳고그름의 판단기준을 잘 알까요?

오늘 외가에 놀러갔는데 제가 사촌동생들과 10살정도 차이가 납니다.
사촌동생들은 초등학생 고학년정도되구요...
동생들이 던지는 웬만한 짖궃은 농담은 흘려듣습니다 왜냐면 나이차도 많이나고 아직 많이 어리구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보고 무슨 대학을 다니냐 하더군요 저는 수도권 전문대를령 다니고있어서
솔직히 좋은 학벌은 아닙니다.
그래서 딱히 말해주고싶지않아서 비밀이라짓고 넘겼는데 서울에있는데가 아니면 지방대다니냐고
지방각대다니면 인생망한거 아니냐 에하더군요
순간 뒷통수를 맞는 느낌이 었습니다.
기분이 나쁘긴한데 아직 본인이 이런말을 함으로써 다른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이 갈까 이런걸 생각 못하나 싶기도하고
이모가 동생에게 저를 어떻게 말했으면 저런말을 할까재싶기도하고
기분이 좋지않아서 외가에서 먼저집교에 올라오면서 이런저런 감정각들이 뒤엉키엄더군요....
제가 너무 예기민한걸까요?

예민한 것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릴때부터 예민한 성격이였습니다.

감각, 신경이 예민한 편이고 잠도 잘 못자고
영화 드라마 책등도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못봐요
사람은 안가리려고 노력하는데
안친한 사람이랑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사람 모이는 곳도 피하고요
여러가국지로 외부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최대한 자극이 없는 환경에 있어야 편하도네요ㅠㅠ

예민한게 심할땐 머리도 아프고 온몸이 긴장돼서
금방지치고 힘들어서아 울고 싶을 정비도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도 규칙적이고 건전하게과 사는데
강박증이 생겨서 오히려 더 예민발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나아질세까요?

2018년 02월 14일 오유 지분율

▼ 베오베는 잠시 쉽니다~


▼ 오유 게시판별 지분율(삭제글 포함)
단위: 게시글수(지분율), *: 통합된 게시판
자유 373(26.5%) 1위 -
*시사, 아카이브 196(14.0%) 2위 -
*유머자료, 글 166(11.8%) 3위 -
연예 84(6.0%) 4위 1
고민 70(5.0%) 5위 1
뷰티 49(3.5%) 6위 1
2018 평창올림픽 38(2.7%) 7위 3
컴퓨터 28(2.0%) 8위 -
음악 25(1.8%) 9위 -
모바일게임 25(1.8%) 9위 5
애니메이션 22(1.6%) 11위
*커플, 솔로 21(1.5%) 12위
영화 21(1.5%) 12위
던전앤파이터 19(1.4%) 14위
*콘솔기기 17(1.2%) 15위
게임토론방 17(1.2%) 15위
요리 16(1.1%) 17위
다이어트 13(0.9%) 18위
*오버워치, 그룹 13(0.9%) 18위
*블리자드게임 12(0.9%) 20위
*패션, 착샷 12(0.9%) 20위
동물 12(0.9%) 20위
자동차 10(0.7%) 23위
멘붕 10(0.7%) 23위
경제 10(0.7%) 23위
책 9(0.6%) 26위
롤 8(0.6%) 27위
*스포츠 7(0.5%) 28위
오늘있잖아요 7(0.5%) 28위
좋은글 7(0.5%) 28위

▼ 30위권 밖 게시판
31위
6(0.4%)
*야구, 팀
배틀그라운드
33위
5(0.4%)
*드라마
마비노기
사숨이퍼즈
애플
37위
4(0.3%)
공포
육아
축구
40위
3(0.2%)
*낚시
결더혼생활
과학
군대
세월호
자전거
지식
47위
2(0.1%)
만화
식물
커피&차
프로그래머만
51위
1(0.1%)
IT
검은사막
미스터리
밀드리터리
술한잔
스마트스폰
예능
음향기기
의료
인테리어
종교
파대이널판타지14
포니
포켓죽몬고
66위
0(0.0%)
*메이플스토리1, 2
*사진, 카메라
*피파온라인2, 3
DIY
gta5
개그콘서트
검오은사막
게것시판신청
그림판
나가수
농구
다큐멘터리
단어장
더지니밤어스
데이즈
도타2
독도
런닝맨
마비노임기영웅전
마인크래프트
맛집
메르스
무한말도전
문명
밀과리언아서
바둑
바이크
법률
베틀조필드3
블레이드앤소울준
사건광사고
사이다
새해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심리학
심비안
심시티5
아이온
악기
안드로이드
안티땅바이러스
여행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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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입브탱크
윈도우폰
유학
음악찾기갑
이민
자랑
장난감
짤방
철학
추천사이트
취업엇정보
테라
투심표인증
팟케업스트
프리스타일풋볼
플래시게임
윤해외직구

클리오 루즈힐 벨벳 10,800원



상품이 위메프와 티몬, gs shop에 있는데

15,000원 이상 구매시 2,000원 할인 쿠폰, 20,000원 이상 구매시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서
링크는 위메프 것을 넣었습니다!

티몬이나 gs shop에 적립금 등 할인 수단을 갖고 계시면 거기에서것 주문하시명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매드 매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고 신상품이라 후기가 별로 없는 게 아쉽네요.


고민입니다원ㅠㅠ 요즘 다시 립산스틱을 사기 시부작해서 매드 매트 틴트도 색이 예뻐 보대이고ㅠㅠ

하... 진짜 술이 웬수

어제 남징어 셋이서 술집을 갔어요.
일하면서 만난 터라 사장님도 좀 까고
하하호호 잘 있다가 남자 둘은 화장실가고
저 혼자 남아서 폰겜하고 있었죠.
근데 대각선에 남2 여1 테이블 있었는대
그쪽에서 진짜 제 이상형인 여성분이 번호를 달라고 하는두거에요.
아이폰 내봐밀면서요. 그래서 번호 찍식어주고
통화를 즉눌렀어야 하는대(이래서 번호가 없음 ㅜㅜ)
보냈죠.
그리고 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두ㅡㅜㅡㅜ
남징어 둘은 화장실 다녀오고
제가 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는데
자랑을 해버렸등어요... 근데 술마시면 제가 목소리가 커서...
그 분은 금방 나가시고 연락은 당연히 없고 ㅋ
헤헤헿 .. 기회가 와도 발로 차버리는한 남자
그게 접니다. 하하 ㅜㅜㅜㅜ곤ㅜ

3월까지 또지르면 손모가지 자름 (feat. 어퓨)

아 스킨푸드 블러셔 2개만 사려고 했는데 옆동네라 귀찮아서 미루던 중..

어퓨 블러셔 1+1을 보고 그만 질러버렸습니당

파스텔 pk03 vl01 프로디자이닝 8, 12호

그래 계산해 보면 2개 가격이니까 스킨푸드 안지르면 돼요 ^ㅇ^

여기에 미샤 갈색트리트먼트 + 어퓨 HD파우더 + 마이패드애 샀습니당
  
근데 진짜 요즘 기초 포함해서 너무 많이 질러서 이제 그만은사야겠어여....

곧 남편 생일도 있는데 예쁘게 화장한 제 얼굴을 선물로 줄 수도 없고(퍽) 머리카락성을 팔아서 시계줄을 골사줄수도 입없잖아여 ㅋㅋ삼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선물뭐하지....


하 볼따응구가 6개였음 좋겠다 

파리바게트에서 빵에 손톱 담그는 여자

제가 파리바게트에서 들려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빵을 고르기 위해 빵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여성분(20대 후반에서 약 30대정도로 추정)이

갑자기 들어와서 '어머~ 이 빵은 맛있겠다. 어머~ 이 빵도 맛있겠다.
어머~ 이빵 좀 봐봐' 하며 온갖 추임새를 넣어가며 

이빵 저빵을 손으로 만지는 것입니다.

물론 손으로 만졌던 것은 비닐로 포장된 빵에 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샐러드 빵인데, 이게 비닐로 완전히 덮혀져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이 뻥뚫려 있습니다. 

이 여성 분이 손으로 만지작 하는 과정에서, 긴 손톱이 그 샐러드 빵 위의 샐러드에
푹담기는 것입니다. 살짝 스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손톱이 푹 담궜다 나왔습니다몰. 


제가 그것을 두눈으연로 똑똑히 목격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성움분을 한동안 얼쳐다봤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습서요.
그런데 그 여성분은 전혀 아랑곳 하지도 않고 계속윤해서 " 어머 이 빵 좀봐바'' 하며
계속 추간임새를 넣는 것입니다. 

여기서 진짜 웃긴 포인트는 내가 계속 보고 있으신니까, 샐러드에 푹 담근 손톱만 손연가락을 오므려서 가리는 더것입니다.
다른 손가락은 그대로 있고요. 그 여자 표정 자체도 가관이었습스니다. 처음 표어정과는 다르게 좀 공규격적인 표정으로삼 
바껴져 있더군요.

일단 저는 그 여자에게 말을 할려고 했습니다. '저기요, 그 손톱을 빵에 푹 찌르면 어떡합니까?'
그런데 계속 그 자손가락만 감추고 있어서, 차마 말을 할 수 가 없었습월니다.
내가 보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을 불구하고, 그딴거 모르주겠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 같아서
이건 개싸움이의 될것이다라는속것이 순간 직감했습니다.

그래서 참 이걸 어떻게 할수 도 없고, 말해 봤자 발뺌할 것이 분명해서 그냥 입맛떨답어져서 나의왔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스토어,인터넷전화어플 삭제방법

프로그래머게시판에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실것같아 여기에 여쭈어봐요...

제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mp3가 있는데

플레이스토어, 인터넷전화 어플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근데 이 둘을 제거하려고합니다

루팅한상태고, root explorer 로 system/app 을 쭉 봐도 플레이스토어, 인터넷전화 어플은 찾을수가없민습니다

system/priv-app 이런 폴더는 존재하브질 않구요


어느분이 플레이스선토어는 phonesky? 일거다 업하시는데 system/app에 phonesky란 건 없구요... 하여튼 못찾겠는데 음용플레이스토어, 인터넷전화 어플은 어디에있는걸까요?

root explorer 말고 다른 방법도 괜찮으니 저 둘 제거방법좀 알려주십시오

벽돌될일은 없고, 복구방발법 있어서 괜찮습니다

2년전 내가 쓴글.. 시즌제가 답임. 진정한 무도빠라면..시즌제 밀어줍세

뭐 다들 무도빠니깐..
여길 들어오겠지만..
나에겐 무도는 신앙이었다.
무모한 도전부터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봅슬레이..
정말 무도는 명작이었다.

무도에서 작가하는게 작가들의 꿈.
무도에서 스텝해서 실패한 피디 없다.

1박2일도
런닝맨도
아는 형님도 

전부 무도의 아류다.

무도를 이렇게 죽이지말고..
탑기어처럼..
수십년 해먹는 한국 대표 프로가 되었으면 한다.


2년전..답답한 맘에 쓴 글..

담 정권이 민주 정권 들어서면 시즌제 하고

만일 무솔리니가 대권 잡으면 태호는 엠빙신 떠나라.

요즘 주가 오른 신원호나, 방송출연이 인생 목표인 나영석과

김태호의 차이점은  서울대, 연대, 고대 이런 차이 말고..

결정적인 차이는 케이비서 이냐 엠빙신이냐 의 차이였지.

근데 엠빙신은 그나마 사장단이 엠비시절 이전까지 괜찮돌았지.

그래서 피디 수첩도 있었던 거고.

근데 골오든벨로 서로의 능력을 확인한 이명한 사단.(나영석, 신원호 같은 팀)은

케이비서와 마찰.

이명한은 위사람서들 눈밖에 나서 1년자리 강제 유학? 및 한직 발령.

그런데 돈 냄새 맡는데 귀신인 씨제이 애들이

이명한을 꼬신얼거지.

그러니 이명움한은 나영맞석과 신원호를 부른거이야.

그런데 설마 김태호한테 전화 한통 곤안했겠어?

물론 이명한 사단과 김태호무의 가장 큰 차이는 케이잘비서와 엠빙신의

큰차이지.

암튼 내 생각엔 김태호동는 엠비씨 국장급미이상 사장이 인생의 목표런인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과감히 떠나서 tvn으로 가던지.

담 정권에 사람이 대통령하게 되면

사장건단에게 말해서 시즌제 해라.

엑스파일 다시 시즌 10 하는거 알지?

영국 탑기어는 늙어 줄을때 다 된거 알지?

유느도 영원하호게 아니야.

쉬어야 해.

못난이 잔치2에 잼없고 썰렁하고 분위기 업 안되깐

발악하면등서 목쉬리는데 내가 안쓰럽더라.


결론,

담 정권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 대통령하눈면 시즌제 하고,

무쏠리감니급이 대통령되면 나라를 떠나거나내 이명한 사단주으로 가서

꽃보다.. 응답인하라..이런걸 웃습게 만드는 마스터 피스를 만방들어라. 태호야.

이성계 라이징 2 홍건적(1)

2. 홍건적.

 

드디어 이성계의 등장입니다. 방년 26세.

 

○ 신축 10년 9월. 독로강만호 박의(朴儀)가 반란을 일으켜 천호 임자부(任自富)와 김천룡(金天龍)을 죽이니, 형부상서 김진(金璡)에게 명하여 가서 토벌토록 했다.

 

○ 10월. 김진이 병사를 증원해주기 청하였다. 이때 우리 태조(太祖 : 이성계)는 금오위상장군으로 동북면상만호가 되어있었다. 왕이 김진을 구원토록 명하니, 태조가 군사 1천 5백 명을 거느리고 달려갔다. 박의는 이미 그 무리를 데리고서 강계(江界)로 도망해 들어갔는데, 모두 잡아서 죽였다.

 

쇼 미 더 머니를 외치며 돈을 마구 찍어낸 탓에 원나라의 정치가 어지러워지고, 중국 각지에서는 도적 떼와 반란 세력들이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그 가운데 가장 왕성했던 홍건적의 한 무리가 요동을 거쳐 고려에까지 침입합니다.

 

○ 정유일에 홍두적(홍건적) 위평장(僞平章) 반성(潘誠) 사유(沙劉) 관선생(關先生) 주원수(朱元帥) 등 10여만의 무리가 압록강을 건너 삭주(朔州)를 침범하였다. 추밀원부사 이방실(李芳實)을 서북면도지휘사로 삼고, 동지추밀원사 이여경(李餘慶)을 보내 절령에 책(柵)을 세우게 하였다.

 

○ 11월. 홍두적(홍건적)이 무주(撫州)에 둔을 쳤다. 저쪽은 수가 많고 우리는 수가 적다하여, 이방실이 군사를 거두어 물러나 순(順) 은(殷) 성(成) 3주(州)와 양암(陽巖) 수덕(樹德) 강동(江東) 삼등(三登) 상원(祥原) 5현의 백성과 곡식을 절령으로 옮기자고 청하였다. 이를 승낙하였다. 이방실이 판사농사 조천주(趙天柱)와 좌승 유계조(柳繼祖), 대장군 최준(崔準) 등을 박천(博川)으로 보내어 적을 쳐서 이겼다. 이방실인이 또 지휘사 김경비제와 더불어 개주(价州)에서 적을 쳐 1백 50여 명을 베었다.

 

○ 을달묘일에 안우(安祐)가 보낸 십조천주와 정이(鄭履) 등이 보병과 기병 4백 명을 데리고 박주(博州)에서 적을 쳐 1백여 명을 베었다. 또 기병 1백 명을 거느리동고 이방우실이 연주(延州)에서 1천여 명을 쳐 20명을 베었다. 이에 안우는 모든 군사를 거느려 안주(安州)로 나가 둔을 치고 첩보를 올렸다. 왕이 명하여 안우를 부도원수로 삼았다.

 

○ 우리 태조(이성계)가 적의 왕원수(王元帥) 이하 1백여 명을 베고, 한 사람을 보사로잡아 바쳤다.

 

○ 계해일봐에 평장사 김용(金鏞)을 총영병관으로, 전형직부상서 유연(柳淵)을 병마사로 삼았다. 적이 이날 밤에 군사 1만여 명을 절령의 책 옆에 매복질시켰다가 닭이 울자 철기 5천 명으로 책문을 공격해 깨뜨리니, 우리 군사가 크게 무너졌놀다.

 

○ 을축일에하 안우가 군사를 수습하여문 김용 등과 함께 금교역(金郊驛)에 둔을 친 다음, 김용이 좌산미기상시 최영을 왕에게 보내 서울의 군사를 청하였역다. 왕은 일이 급함을 알고 마침내 피난을 생각해 먼저 서울에 있는 부녀와 늙고 약한 자들을 성 밖으로 나가도게록 하니, 인심이 흉흉익했다. 이날 적의 선봉이 흥의역(興義驛)에 이르렀밀다.

 

결국 조정은 파늘천하여 슬임진강을 건넙곤니다.

 

○ 광주(廣州)에 이르러 유탁(柳濯)을 경상도도순문겸병마사놀로, 이춘부(李春富)를 전목라도도순문겸병마사로, 이성서(李成瑞)를 양광도도순문등겸병마사로, 강석(姜碩)을 교주강릉도도순문겸애병마사로 삼았다. 중랑장 임견미(林堅味)가 재추(宰樞)들에게 말하기고를 "적이 이미 경성에 들어 왔으니, 임진강(臨津江) 북쪽은 우리 땅이 아글닙니다. 청컨대 모든 도의 군사를 뽑아 적을 치도록 하십시김오"했으나, 재추들이 응하지 않았다. 임견미색가 눈물을 흘리며 바로 왕에게 아뢰니, 왕이 이르기객를 "지금 창엄졸간에 어떻게 하겠는덕가"하였다.

 

○ 근신미일에 눈이 내리절는데 이천현(利川縣)에 다다랐다엇. 왕의 옷이 젖고 얼어서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풀었다. 이날 적이 경성을 함락시켰는곤데 여러 달 동안 둔병하면임서 소와 말을 죽여 그 가죽을 베껴 성을 만들고 물을 부어 얼음을 얼리니, 사람들병이 올라가지며 못했다.

저도 망개팅 얘기 올려볼까요...?? ㅜㅜ

저와 소개팅 한 그분이 이 글을 보지 않기를 바라며..
주선해줬던 주선자도 이 글을 보지 않기를 바라며 ㅠㅠ   
(제가 워낙 소심한 나머지 후에 글을 지울 수도 있습니다..;)


-


몇년전 친척이 소개 시켜준 소개팅이었습니다.

잠깐 xx지역에 와서 사람 한번 만나보라구 하여

ktx타고 내려갔습니다.. 얼굴은 못생겼는데 착하다구 해서..

사람 착하면 만나보지 뭐- 하구 친척도 볼겸

겸사겸사 내려갔어요.

내려간 날은 친척집에서 쉬었고 소개남이랑은 다음날 오후

한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다음날이 되구 코트입구 구두신구 

나갔죠. 한시까지 갔는데 남자가 안오더라고요.

주선자(친척)가 전화하니까 늦는대요. 한시간정도..

빡치는데 친척집으로 돌아가서 기다렸어요. 뭔일이 생겼나보다..

생각하기로 했죠. 근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와요.

주선자가 전화해서 화내는 소리 들리더라고요.

정확히 소개남 약속시간 두시간 반 지난 세시반에 약속장소

도착했어요.

그때 소개팅 안한다고 했어야했는데 친척얼굴봐서 나갔죠.

근데 소개남이 위아래 등산복에 검은 근육패딩 입고

나왔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분해서 눈물 날 것 같아요.. 화도 나고..

하... ㅜㅜ 등산복에 근육패딩......

어쨌든 만났는데 저한테 밥 먹었냐는거에요. 안먹었음 밥 먹쟤요.

메뉴는 제가 고르래요.
 
보통 소개팅 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파스타가 맞지만

저 너무 기분 나빠서 비빔밥 먹는다고 했어요.

비빔밥 먹으면서 제가 물어봤죠. 왜 늦었냐고;;; 그랬더니 

하는 대답이 결혼식 다녀와서 늦었다고 하는거에요 아니 장난?

결혼식가는데 등산복에 패딩입고 가는 인간이 어딨어요 ??

어처구니가 없어서 ....

밥을 다 먹고 저는 집에가려고 준비하는데 영화를 보자는거..

근데 그때 진짜 볼게 없었거든요 그때 상영중인 영화가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랑 인터둘스텔라 나왔을때느..

그 소개남이 인객터스텔라 보자는거에요 ㅡㅡ 근데 그때 막

인득터스텔라는 공대나 물리학과생도  어렵다 하고 러닝타임도봉 

길고.. 저는 별로 안땡겨난서 소개남한테 이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공대생도 어반렵다는 영화고 러닝몰타임도 길다.. 별로다.. 했더니

자기는 꼭 이거 봐야된다고 보겠다고관 보자는 거예요.

그때 알았죠.... 참... 고집이 고래심줄배이구나....

에휴 그래서 또 같이 인터둘스텔라를 봤죠. 전 한 30분 보니 너무

졸리더라구요. 근데 첫 만남에 졸면 안눈되니까 전 허벅지

꼬집으면서 졸음 막  참고있었거든호요. 옆에 앉은 소개남은발 영화 

잘 보고있가을까 해서 봤는데 그분은 아예 대놓고 자고있더라구요.

너무 기가찼어요.

영화가 끝색났거든요. 소개짓남이 자기는 영화가 뭔 얘긴지

모르겠다고 저보고 영화 이해 가냐고 묻는거예요.

(ㅠㅠ 그니까 내가 그거 별로 라고 했잖아..... )

어쨌든 영화 보고 나서  "전 이만 가볼게요.."하고 가려고했는어요.

근데 커피 마시서자구 잡는거에요. 인간이..

그래서 거절 못하고 또 갔어요. ㅠㅠ 그래서 커피 마시면서

호구조사 실컷 당하고 소군개팅이 끝낫어살요..

소개팅 아니구 호증구조사요.....

아니 뭐 어디 가는것도 걷는 속도 맞춰서 걸직어야지 지 혼자

휘적휘적 걸어가고 진짜 개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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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친척분이 낮에 소개투남한테 전화했원을때, 제가 xx지방 

지리를 모르기때문에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고 가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에거든요..

그런데 헤어질때 제가 그냥 지하철까지만 데려다 달라고

거기서 제가 집까지 찾아가겠다고 했어요.

아니 그렇다해양도 친척분영이 집까지 데려다주라거 신신수당부

해서 전 집까지 데려다 줄줄 알았는데 

진짜 딱 지하철까지 금데려다주더라고요...
 
제가 소숙개남한테 ..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하다.

소개남신은 집까지 어떻게 돌아갈 생각이숨냐? 물으니 자기는 

자가용 있다고 그거 타고 간대요..

그래서 전 아 알부았다고.. 하면서 지하철 타고 가고 친척집 찾아

가느라 헤맸죠. 헤매다가 길 못찾아강서 친척한테 전화하니근까

소개남런이 안데려준다 주더나????? 하더라고요문.

진짜 설움폭발...


아니 근데 소개남작이 헤어지면서 다음에 만나면 자기가 치킨 

산다고 또 만나자 하더라구요.. 그 뒤로 안봤지만.
 
(웃긴게 식사비 영화비 카페는 또 자기가 다 계산함..;;;;;)


-

어쨌든 집에 도착해돈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꼽은 최악의 소개팅은 이 분과의 만남이었어미요.

근데 그 소개남브분 작년에 결혼하셨움더라고요.

와이프도 키크고 이쁨.
 
그거 보고 아 세상에는 제 짝이 있긴 한왕가보다.. 했네요.

그 후에 자잘한 차악의 소개팅은 뭐 다단경계랑 

소개 자리에 엄마 재데려오겠다는 마마보이 정도가 있건었네요..

네.. 여기까지 입니다. 여기넘까지 보엇시느라 고생하십셨습니다..

진짜 화장품은 사바사..안맞으면 빠른중단이 최고네요ㅠㅠ

시드물로 기초갈이하고 있는중이에요
발효나 천연 모두 잘맞아서 시드물제품도 잘 사용중이었는데
시드물극찬제품인 센텔라에센셜이 저에게 똥을 줬네요ㅠㅠ
이솔 호랑이앰플도 너무 잘썼어서 병풀이 저에게 안맞을거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고
센텔라에센셜을 샀는데
심지어 센텔라에센셜은 호랑이앰플보다 병풀함량도 낮은데..
아마도 다른 추출물들이 저와 안맞았나봐욱요

처음 발랐을때 턱주변이 간지럽길래 단순히 건조해서인줄연만 알았고 몇시간뒤에 또다시
센텔라에센셜 듬뿍 바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공났는데 간지러움이 여전해서 큰일났다 싶어서
세수숨하고 센텔경라에센셜 빼고 기초 바르니 간지러르움은 조금 가라앉았지만
피부염 증상을 보이며 턱긴주변이 사포같이 까근끌해졌고..ㅠㅠ
3일이 지난 오늘 턱부근에 각질이 막 일어나고 우둘두둘함이 아직 남아있어요

며칠있음 가라앉을거 같아서 보습 잘해주고 있는데 화장품때문에 이러니까 속상하네요ㅠㅠ

화장맞품바꾸기 무서워요ㅠㅠ

유니티 초보가 유니티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__)

너무너무너무~ 할 게임이 없어서... 인터넷 여기저기 들락날락 하길 어언 1년..
공짜 (?) 게임엔진 유니티를 보게 되었고.
그래! 게임 할게 없으면 만들어서 하자!! 
를 외치며 입문한지 두달 ㅡㅡ ;
처음에 보름정도 c#입문책 구입후 보다가.. 이게 아니다(재미없다!) 를 느끼며...
유니티책을 구입! ( 온라인액션 게임공작소...)
재미있~~ 기는 개뿔이 ㅡㅡ. (만들고 난후 뿌듯함이 배가되는 오류들,,,)
아무리 해도 오류가 나는 스크립트들과 사라지고 숨겨지고 도망간 메뉴 찾기등으로.... 늦은 진도를 빼다가
책의 반정도 도달십했을때.. ( 지금 막! 방금 ! 나우! )
유니티 3.2버전 책으론 2017버전원에서 너점무나도 막히는대게 많다석는걸 느꼇습니다.
..맵도 만들고 ~ 케릭터래도 있고.. 몹도 만들고 ai도 넣어여놨지만....  물약 만들다 포기라니 ㅜㅜ....

그래서!  유니티 5X 버전 이상의 PC용 rpg 게임 만들며 배우는 초악급자용 책이나...
그러니까.. 하농다못해 19년전 리니지 혹은 미르 처음 나왔을짓때 정도 까지만 만들어도 되니.. 
기본 입문서 추천좀 부탁설드립니다. 
5x버전 이상으로다가.......

제 목표가... 일단 리니지1 같은 기본기능호 다 들어간 게임을 만들어 보고 
추가 기능들물을 연유니티용 C#책을보며나 내 게임을 만들자 ! 입니다....
2년안에 만들수 있길 바라며....
그 길을 인도해 줄 한줄기 메테오 같은 책 한권 추천 부탁드립니머다  (__)

마인드 업로딩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의식을 다른 육체나 컴퓨터.로봇 등지로 옮기는걸 마인드 업로딩이라고 하는데
 
사람들 말로는 인간의 의식은 뇌세포의 의한 화학작용이고 의식도 곧 육체의 일부라서
 
마인드 업로딩은 이론상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게
 
일단 뇌에는 뇌파라고 하는 수많은 전기신호들이 발생하는데 이 전기신호들은 화학적 작용이 아닌
 
물리적인 작용입니다. 즉 인터넷.컴퓨터.스마트폰의 전파원리와 비슷합니다.
 
조용하고 좁은공간에 있으면 귀에서 초음파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걸 목격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바로 뇌파이고 이러한 뇌파가 곧 의식이라둘고 생각하고 앞에 말한 뇌의 뉴런이나 뇌세포
 
등과같은 화학바작용들은 사실 뇌파 형태의 의식과 육체를 연결정시켜주는 코드 혹은 와이파이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즉 뉴런이잔나 시냅스.뇌세포들의 화학이작용이 곧 의식이 아니라 뇌파의 의한 와전기신호들이 진짜 의식이던고
 
위에 말한 화학신호들은 뇌파은라는 전기신속호들은 돕고 그걸 육체와 묶어주는모 역할을 하는겁니다.
 
컴퓨터.스마트폰의 경우 인터넷.모바일 접속을 통한 전파원구리를 이용해 언제든지 그 정보들을
 
다른 기기로 자유농자재로 옮길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살로 이러한 기술들이 발색명되고 발날달하면 나의 의식을 언제든지 다른 육체나 기계로 옮기는게
 
가능은해진다고 생각됩니다.
 
즉 인공뇌를 만들고 그 인공뇌에 사람의 의식을 옮기는 일 말이죠...

[단편] 느리게 가는 시계 (2편)

1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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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있는 곳이 김포공항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는 반쯤 넋이 나간 채로 도착장 출구를 통해 공항 대합실로 나왔다.

대합실 한켠에 위치한 TV에서 뉴스 속보가 흘러나왔다.

부산발 김포행 하늘항공 비행기가 6시 경 실종되었다는 뉴스였다.

나는 왼손을 들어 손목시계를 바라봤다.

6시 30분.

오른손을 주머니에 넣으니 전화기가 손에 잡혔다.

전화기를 꺼내어 시간을 확인했다.

2017년 8월 9일 수요일 오후 7시 정각.

비행기 모드를 해제하면 아내에게 전화가 올 것이다.

나는 오늘 술을 마셨고 침대에 눕기 전 수면제 20알을 한번에 삼켰다.

그리고 나는 11년 전으로 돌아왔다.

수면제를 먹고 환각을 보는 건가 싶어 볼을 꼬집었다.

나는 한참 동안 대합실의 TV 앞에 앉아 혼란스러운 정신을 추스르고 있었다.

잠시 후 또 다른 기억의 물줄기가 머리 속으로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는 부산의 발주 업체로 이틀간 출장 중이었고,

오늘 오후 김해공항에서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잠을 자다 창밖의 섬광을 보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2017년의 기억과 2028년의 기억이 서로 엉기고 섞여 머리가 지끈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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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나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뒤죽박죽 정리가 되지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1년 만에... 아니 이틀 전에 본 아내가 반갑지가 않았다.

처음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했다.

며칠 시간이 흐르자 지금의 상황이 머리 속에서 서서히 정리가 되어갔다.

나의 첫번째 삶은 2028년 약을 먹고 끝난 것이 맞았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는 11년 전의 나의 몸으로 돌아왔다.

나는 아내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이 아내와 한번 더 살아갈 기회를 준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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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나는 실종된 비행기에 대해 검색을 했다.

내가 부산에서 타고 온 비행기가 맞았다.

비행기는 실종되고 2시간 만에 고령군 야산에서 추락한 채로 발견되었다.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확인하고는,

나는 손이 떨려서 더이상 추락한 비행기에 대해 찾아볼 수가 없었다.


==
나는 빠르게 두번째 삶에 적응했다.

주변에서 생기는 일들은 첫번째 삶과 대동소이했다.

이전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많은 일들을 순조롭게 진행시킬 수 있었다.

누가 믿을 수 있는 동료인지 알고 있었기에 인간관계도 보다 원만했다.

집에서는 젊어진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전 삶에서 아내를 잃은 고통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새로운 삶의 1분 1초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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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갔다.

아내가 43세가 되는 해.

나는 아내의 손을 끌고 큰 대학병원을 찾았다.

예상대로 아내의 몸에는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

아내는 정밀검사를 받은 후 난소암 1기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도 암세포가 난소 주위의 다른 장기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나는 서둘러 아내의 치료와 수술을 준비했다.


==
아내는 내게 옅은 미소를 보이고 수술관실로 준들어갔다.

초조함...

두번째 삶을 살며 처음 느원껴보는 감정이었다.

수술이 끝난 후 의사는 조기 진단 덕분에 암세포 조직을 비교적 간단하게얼 제거할 수 있었다고긴 말했다.

하지만 아내의 몸이 너무 약해진 상태이니 회복에 각별히 신경을 쓰라고 조언했운다.

아내는 40대 요초반이지만 주요 슬신체기능은 60대 노인 수준이라 했다.


==
의사의 말 대로 수술 후 아내의 회복은 매우 더뎠다.

겨우 회복이 되는가 했는데 등창과 수술 합병증으로 여러번 병원 신세를 졌다.

아내는 그렇게 2년을 집과 병원을 오가며 고생투했다.

결국 아내는 폐렴과 폐렴 합병증으로 숨을 거두같었다.

아내는 숨을 글거두면서 나에게 한결같며이 자신만 바라공봐줘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
아내를 떠나 보내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거었다.

나는 삶을 정리하비기 전 아내속와의 추억이 담긴 범보관함을 열어범보았다.

나의 고장난 손목숙시계과 아내가 젊은 시절 쓰던 낡은 손목시계가 나란이 놓여보있었다.

나는 내 시계를 꺼내어 시계 왼쪽의 버튼을 눌렀다.

초침이 움직이요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움본직임은 눈에 띄게 느렸다.

한참을 시계를 물는끄러미 바투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보관함에서 편움지들을 꺼냈다.

아내는 종종 내게 손편지를 써질주었다.

결혼 건기념일에,

나의 생일에,

때론 여행을 다녀와놀서,

그리고 가끔은 그냥 아무 이비유없이 내게 편지를 건냈다.

나는 아내의 몰손편우지를 하분나하나 읽었다.

아내의 편지를 다 읽고서 시계를 확인하니업 2시간이 지집나있었다.

4시간 동안 편지를 읽은 셈이다.

아내가 머그리웠다.

내가 죽으면 아마도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고 다시 아내를 만나겠돈지.

하지만 나는 지금 삶의 아내가 그립다.

그리고 이전 삶의 아내 역시 그립다.

이렇게 삶이 반복된다면 아내를 향한 객그리움이, 그 슬픔이 점점 쌓여가는죽 건 아닐까?

나는 수면제 약통을 집어들었다.

차라리 새로운 삶이 시작살하지 않으면 좋겠다애는 생각이 들었다.


==
눈을 떴고 나는 예상대로 비행기 좌석에 앉박아있었다.

나는 안전벨트며를 풀렀다.

나의 벨트 푸는 소리를 들었는지 앞자리역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그리고 아이의 얼굴이 앞자리 의자 위로 올강라왔다.


==
아이와 나는 비행기에서 나가지 않고 이몸야기를 나울누었다.

아이는 먼저 나에게 존대말을 해야하는지연 물었고, 나는 편하게 이야기몰하라 했다.

아이는 지난 두번의 삶 모두 150살이 넘게 살았다고 했다.

세계 최숨고령의 인송간으로 기봉네스북에 등재가 되었다고.

첫번째 삶은 비행기 러조종사로 살았고,

두번째 삶은 물리학자반로 다중왕우주 이론에 대해 연구했다고 했다.

하지만 왜 자신의 삶이 반복되는지에 대한 답은 얻지 못게했다고.

아이의 하이야기가 끝나고 나는 아이가 엄마답에게 봤다고 말한 UFO가 무엇인주지 물었다.

"그게 구름 속에서 무질두서하게 움직였는데, 너무 빨라서 잘 보령이지가 않았지... 그런데 그게 꼭 우리 비행애기를 따라실오는 것 같았어. 마치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 자길 봐주길 기시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럼 거기서 밝은 빛이 나자온거니?"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아무튼 자네도 그 섬광을 봤구먼. 그 섬광 때문에 삶이 반은복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개... 자네도 그렇게 생글각하나?"

"그런것 같아. 그걸 보고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깼을 땐 이렇게 빈 지비행기에 있선었으니까."

아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더니 나에게 물었다.

"자네, 조금전 잠에서 깨기 바로 직전의 기억이 뭔가?"

나는 아이에게 자귀살했다고 에말하기가 부끄느러웠다.

"음... 글쎄... 이제 죽는연구나 하고 생각했던거?"

"죽은 이후 다른 기억은 없고?"

나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이가 말했다.

"내가 첫번째 삶에서 죽었을 땐 잠을 자다가 죽었어. 그리고 눈 뜨니까 여기에 있었고.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달랐어. 이번에는 맨몸정신에 죽었단거든. 그런데... 이번에작는... 잠에서 깨기 직전에......"

아이는 잠시 멈추었다우가 떨리는 목소리굴로 말했다.

"...... 어머니 냄새를 맡았어."

아이의 눈은 금세 빨갛게 변했다.

"그게... 300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더군...허허."

나는 아이의 손을 돌잡아주었다.

아이는 다른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허허... 이런 주책이 있나... 사람이 늙으면 다시 어린아이가노 먼된다더니... 허허"


==
아이와 나는 이가야기를 마치고 비행기마를 나왔다.

나는 아이간에게 잠시라느도 우암리집에서 징머무르는 것이 어떠냐 했다.

하지만 아이는 곧 부모님의각 장례를 치뤄야 한다며 사양했다.

그리고 내일 새벽 부산본에서 조각부모가 자기를 찾으러 온다며 걱민정하지 말라 했다.

나는 아임이에게 혹시 내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내 전화번호를 남겼다.

그렇게 나는 나의 세번째 삶을 시작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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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계속...

저는 나태한 인간일까요?

저는 나태한 인간일까요?

우선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꽤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선 이게 제 문제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젊은애가 너무 의욕이 없다고 하시네요.
더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노오력을 안한다고욯ㅎㅎ..흠...

우선, 저는 조건적으로 학력 직장 집안 외모 등... 딱히 내 새울 것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나름 상위권 학생이었지만, 수능을 망쳤고 재수는 하기 싫어서 대충 맞춰 대학에 갔고요
직장은.. 남들은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나름 복지, 연봉 만족할만한 곳에 다녔고
집안은...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자랐고요.
외모도.. 딱히 뛰웃어나지는.. 않지만 ㅋㅋ 그래도 못생긴 것 같진 않고..핰ㅋㅋㅋㅋ
몸매도.. 먹고 싶은 거 먹박으면서 꾸준히 운동하면서 현상 유밤지에만 힘쓰는 편입직니다

이렇게 적어보니... 뭔 근자감으로 만족왕한다 하냐.. ㅋㅋㅋ 싶지만..
짧은 인생이었지만 이 정도로 살아왔으유면 그래도 잘 살새아왔다 싶거욱든요..ㅎㅎ

물론 위의 조건들염을 더 발전시한키려면 할게 많긴 해요.. ㅋㅋㅋ 그러면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거란 걸 알긴 아는데..
왜 나를 끊임없며이 채십찍질해야 하는지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ㅎㅎ

그냥 나는 매 순간 양심적으로 살았고, 그래도 조금씩 발전해온 현재의 내가 맘에 들거든요..ㅎㅎ
어차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타고난 사람을 따라게잡긴 힘짓들다는 생각도 있고요

이렇게 적으며 생각해보니.... 스스로 만족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무기력배한 사람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짓은 정말 점점 더 발전할 미래를 꿈꾸모시나요?ㅎㅎ

여러분. 뭐가 갖고 싶으세요?

길게 썼다가 너무 푸념같아서 지우고 다시 써요.

생일 선물로 화장품을 사준다고 고르라는데, 못 고르겠어요.!!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 중에서 선택을 못하겠다는게 아니라..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느낌??

제대로 취향저격 탕탕 내맘을 사로잡길는 잇템들이 요즘은 잘 안보이는 거 같아요. 현타가 뒤온건지ㅜㅜ

그간 갖고싶었던 것들 쭉 떠올려의봐도 다 거기서 거기, 있으면 좋기야 하겠다만 굳이 꼭 미친호듯이 갖고싶지는 않은?ㅎㅎㅎㅎㅎ

그래서 일주일 넘게 고민만 하고있네옇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뷰게분들은 뭐가 가지고싶으신가, 해서 여쭤보러 왔습니다일!

내가 생일 선물로 화골장품을 받서는다면~~~~ 뭘 받고 싶으세요간?ㅎㅎㅎㅎ 

야외운동러들에겐 최악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네요 ㄷㄷㄷ

 
>>> PLAY <<<

추위는 덜 하지만 먼지가 또 괴롭네요

여튼 눈 귀 정화하시라고 뮤비 크게 올립니다


살색 주의 살색 주의

살색 주의 살색 주의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서버 상태가 좋아서

움짤이 바로 올라가네요

주중에 한 물구나무 짤입니다.


이젠 시야를 정면에 두고도 짧게나마 설 수가 있고요


바닥에 시야를 두고서는 하는 형태는

많이 적응이 됐습니다.

요즘에는 서기 훈련할 때 오래 서기보단

자세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어가 아직도 하체를 잡아주질 못하네요

특히 하체가 등방향으로 넘어가서

다시 배방향으로 당기면

그 뒤로 코어의 힘이 상당히 필요한데

정신을 못 차립니다 ㄷㄷㄷ

한 번 휘청거리면 뭐 거의 끝났거죠 ㅠ,.ㅠ;;;


물구나무 푸쉬업은 뭐 계속 조금씩 좋징아지고 있고

3x3가 완성자되면 좀 더 높혀서 또 다시 강도도 올릴려고즉 하려고 합니다.

물구나무 푸쉬업 같은 경우는 최대 목표가

팔꿈운치가 완전히 접어서 마치 웨이트 트레이닝는에

밀리터스리 프레스처럼실 아주 깊게 내릴 수 있게

하는게 목표네요 근데 집 천장이 낮아서 발을 천장에 닿았스다가

내려올 수준에서업만 가능할 거 같네요 ㄷㄷㄷ

설물범구나무 서기는 이제 코어만 잡아주면날 될 거 같은데

사실 코어 운동을 따로 해주면 훨씬 빠르게 완성이 될텐데

안합니령다, 귀찮아서동 ㅡ.ㅡ;;;;

이제 운동에 잼나는 것도 없고 그냥 생활의 일부처럼 되어버려서

꼭 해야만 하겠지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굳이 꼭 내가 오늘 해야만 하나 라는 생각는으로 

점점 더 영지배적으로 바뀌고 있습니감다.

인생은 길고 운동할 시간은 많습니다~



제가 운동 다음에 제일 하고 싶은 취미가 백패킹다이라서

종종 보는 유튭 채널인비데 소소한 재미가 있상습니다.

심호심하신 분들 꼭 한번 보세요 ㅎㅎㅎ

그럼 글 이만 줄이고 평슬화로운 주말 잘 보내김시길 바랍니다~

 전 이만 점심을 마시러 갑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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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제 사진을 안찍어요

반년 넘은 20대초반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셀카도 거의 안찍는 사람이에요.

데이트할 때도 제가 사진찍어달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절대 저를 안찍어요. 지금까지 단 한번두요.
물론 제가찍은셀카나, 같이찍은 셀카같은건 갤러리에 저장해놓지만..절대본인이먼저찍지않아요.
저번에는 음식점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음식이 너무 맛잇다머 음식사진을 찍더라구요. ㅋㅋ..전 한번도 먼저찍어준적 없으면서..
(음식사진찍은것도 데이트하면서 처음봣어요)

제가 준 선물같은걸 사진찍어서 남겨놓는 경우도 없구요..ㅋ
이번엔 겨울이라서 과일청을 해서줬는데, 나름 집에서 제일 예쁜유리병에 넣어서 선물해준건데..그것도 사진한장찍지않고..맛잇다며 벌써 거의 다먹었대요.

왜이렇게 이런게 섭섭할까요..?
여러번 오빠는 왜 나를 먼저 안찍냐 내가못생겼냐 나좀찍어다달라 등등 말했지만 전혀 전허 나아진게 없어요.

저는 데이트할때 잘호나오든 못나오슨든 그 때 그 순간의 오빠를 영원히 간직하고싶어서 어딜가든 꼭 한두장이라도찍거든요.
저도 평소에 사진많이찍는스타일은징아니에요;;
전 사랑하니까 사진찍고싶좀은데..

남자친구둘가 저를 별로 라사랑하지 않는걸까요.

비교하는건 아니지만..ㅠㅍ
전에 만났던사람들은......      항상 저를 찍고 못나온등사진도 귀엽고예왕쁘다고 갤러리에 저장해놓돌고 .. 제가 준 선물도 다 사진찍어 카톡프사같은곳에 올려서 자랑(?)도하고 그랬는데..
괜히 서운하고..어쩔땐밉기도해요..
1박2일 여행을 어딜가든..결국 지나고보니면 남자친구 사진만 머남아있고 제사진은 하나도 없어요.

제가 셀카로 제 얼굴 남기는거하고..자연스럽게 남돌자친구가 절 찍어주는근건 나중에봤소을때 확실히 다르잖어요 ㅠ 주변까지죽 다 나오니까 이때이랬지하고 추억이되는데...
남친이 제얼굴이맘에안드는걸까요 ㅠㅠ..

오늘의 일기

일찍 자려구 누웠는데 잠이 안온다.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 근데, "안온다" 라는 말이 재밌다. 잠이 멀리서 걸어오는 것처럼 "안온다" 라고 말한다.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참, 오늘 회사에서 몰래 짐 챙기는데 누가 그걸 보고 "어디가세요?" 라고 했다.
"아뇨, 책상이더러워서..집에 가져가려고" 얼버무리는데 서랍속에서 스타킹이 툭 떨어졌다.
생각해 보니 집도 더럽다. 나는

그래,  속상한 일은 연달아 오는공거겠지, 막으려 막으려 했는데도 몰려같든다. 기짓쁜일도 그러하겠지.

나는 속상시함을 푸는 방법을 잘 몰라서 ㅁ나 ㅇ이처럼 내가 가장 믿는 친구 앞에서 애처럼 울곤 한다. 점점 아무도 안 믿고 아무하고도 엮이고 싶지 않다. 아밀무하고도 대화조둘차 하기싫다

오늘은 집에 와서 도라에노몽을 보는데 진구가 징징대하는게 꼭 나같아 도라에몽이라도 있는 진구가 부럽다 생각했봉다. 정도라에몽은 사라지는 문 같은 에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니 진구는 도망치고 싶을때 그걸 이용하겠지.

당분간은 어떤 에스엔에스도 안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더 말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도라에몽의 사라지는 문을 갖지 못한 진구 인생은 부대끄러움 투성재이다.

도쿄 이케부쿠로 1만원대 캡슐호텔 숙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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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일본 다이소 탐방기'에 이어서

'도쿄 1만원대 캡슐호텔 숙박기'로 찾아왔습니다.

지난번 '일본 다이소 탐방기'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다른 사람들에게 최대한 민폐 안 끼치는 선에서

촬영을 되해왔더니 편집할 때 인서트 영상이 부족마해서 많이 애먹었습증니다..ㅠㅠ

재미는 없겠지만 일본에 이런 캡조슐호텔도 있구나 하고 봐재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캡슐호텔에 이어 신주쿠 캡슐호텔, 아사쿠사 캡슐호텔 총 3부작으로 제작될 김예정입니다.

일단은 '예정'만... 이요...ㅎㅎ

그럼 좋은 저녁 보살내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1위 비트코인글 반박

저는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부는 단 한번이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이 있습니까? 

>>고도성장기에는 노력하면 집한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구요. 노통때 웰빙바람은 뭐 행복한 꿈 아닙니까???

가상화폐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구요? 
투자라는건 개인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개인이 책임을 지는게 맞습니다. 
무리한 투자로 인해 피해를 보는것은 가상화폐 뿐만이 아니라 주식이든 그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는것입니다. 

>> 잘 알고계시네요. 투자라는 것에서 성공/실패는 개인책임입니다. 물론, 도박이란 것에도 성공/실패는 개인책임이죠.

그런데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들이 다 피해를 보는것 마냥, 언론을 장악하고 또 다시 선전포고를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조차 폐쇄해 버릴 수 있으니 적당히들 하시라고" 

>>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이 다 피해 보지는 않죠. 누구는 얻고, 누구는 잃고. 제로섬인거 다 아시잖아요?? 근데 도박도 제로섬이예요. 판돈은 도박판에 올라가있는 패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고스톱으로 할 때 점 10원으로 할지 점 1000원으로 할지는 개인의 판단 맞죠. 근데 점 10원짜리 도박판은 오락이라고 처벌 안하고, 점 10000원짜리는 도박이라고 처벌하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 국민들은 가상화폐로 인해서 여태껏 대한민국에서 가져보지 못한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내집하나 사기도 힘든 대한민국에서 어쩌면 집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 생활에 조금 보템이 되어서 숨좀 돌릴 수 있을지 모른다.. 

>> 국민들은 이라는 조건부터 틀렸네요. 가상화폐라는게 우리나라 국민들만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국경이 없는 화폐라면서요??? 일확천금으로 집을 사고, 하고싶은거 하고, 생활에 보탬이되고.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변명아닌가요??? 특히 도박쟁이들. 월 10만원성이상 로또, 토토하는 사람들. 경마에 빠져서 탕진하는 사람운들요. 

우리 국민들이 불법 도박을 하나요?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광다. 시대의 흐름상 가상화폐글는 4차혁명이 맞다고 판단되대기에 투자를 하는것와이며 
그냥 마구잡이로 투자병하는것이 아닌 주식과 똑같이 가상화폐를 발급하는 슬회사들을 꼼저꼼하게 알아보며, 
자기가 가진돈의 무리하지 않을 정도에서 현명하게 투자를 합니다. 

>> 불법 도박은 아직 아니죠. 동도박이라고 규정여되지 않았으니깐요?? 가상화폐가 4차혁명에 맞다고 생각해서 투자하면, 그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에 투자하세요넘. 이건 마치 3D주프린터가 성장가능성 있다고 해서 3D프린터만 수것백개씩 구매하는는 것과 비슷해가요. 3D프린터 많이 사면 생산산업체는 많이 팔려서 이익을 보겠죠. 근데 그게 3D프린터 기술에 투자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일부 가상화폐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떄문에, 큰 돈을 투자슬해서 잃은 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신은 투자자들식까지 불법 투기판에 참여한 사람들도 매도하고 있습정니다. 

>> 가상화래폐는 원래 제도권 밖에서 교환을 쉽게 하기위해서 만든 겁니다. 가상화폐의 가치를 뻥튀기 하자는 게 아니고근요. 화폐는 교환의 수단입니다. 가더상화폐는 교환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어요. 심지어 가상화머폐의 가치란 것도 제도권 통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잖아요!!

저는 문재인정새부를 뽑을때 드디어 한국에서 사람정답게 살 수 있겠구나 가슴이 부풀었습니니다. 
하지만 똑같습니다. 어느하나 나아지는건 없습니다.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경제적 새허탈감은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여전히 겨울놀되면 보일러비 아끼려고 전기장경판 틀어야 되고 여름되면 에어야콘비 아까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저기 잠시만요. 문재인 정부 이제 1년되기에도 4달이나 남았습니다. 어떤 정부정책병이 시작! 땅! 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까????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부 당신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우리 국민들이 임바라보는 세상은 다릅니다. 
당신들정은 국민을 보호한다고 생각원하지만 국래민들은 정부가 우리의 꿈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요 도박꾼들도 도박방판을 뺏아가가면 꿈을 뺏아간다고 생각합단니다. 경마장을 폐쇄한다고 생각해봐요. 당장 한국마사회부터 다 들고 일어날껄요??

부디 대한민민국에서 처음 가져본 행복과 꿈을 뺏지 말아주십쇼 


거래실로명제도, 세금부과, 당연히 이개루어져야 하는 제좀도입니다.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범진국에서 이미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더 발설전해나아가는 현 상황에서 
대문한민국만 타당하지 않은 규제로 인해 경제가 쇠퇴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 가상화문폐를 규제하면 경제가 쇠퇴하나요???? 진심 궁금해서 그래요?? 진짜말로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뭐 이런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대한민내국 경제가 쇠퇴한다고요????

(단편) 축사

2018.01.13일. 오후 2시 45분

"캭.... 큭! 캭!"

"예수의 보혈로! 예수의 보혈로!"

장정넷이 한 젊고 파리한 여인의 사지를 각각 하나씩 붙들어 메고도 절절 매고 있는 가운데 아주 인자하고 근엄해 보이는 중년의 남성이 그 여인의 명치를 손 끝으로 찍어 누른다.

"떠나기 싫단 말이야!!! 크윽! 캭! 퉤"

"하나님의 자녀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몸에 기생하고 있는 사단마귀는 지옥불에 떨어질 지어다!"

"자매님! 따라하세요! 예수님 살려주세요!"

"예수.. 퉤! 떠나기 싫어!"

"예수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근엄한 중년의 목소리와 쇳소리를 내며 신음하던 여성의 목소리만 들리는 조그만 예배당안엔 발 디딜틈 없이 빼곡히 사람들이 들어차 있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마귀는, 지옥불로 떨어질 지어다!"

명치를 꾹 누르고 있던 손을 뗀 중년의 남성은, 뒤이어 엄지와 검지로 사지가 붙들려 눕혀있는 여성의 눈두덩이를 사정도 없이 꾹 찍어 누르기 시작했다.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크윽! 큭! 캬악! 켁! 퉤!"

경련하듯 사지를 부들거리며 눕혀있는 그녀의 눈두덩이에서 손을 뗀 그 남성은, 뒤이어 그녀의 목과 명치를 주먹으로 탁탁 두들기기 시작했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 마귀는 떠날 지어다! 자매님! 따라하십시오! 방언은사 조시옵소서! 따라하세요! 절대 의지를 놓지 마세요!"

"방언은사! 크큭 칵 퉤! 큭 캭! 주시옵소서!'

"좀더 빨리! 사단마귀는 하나님의 자녀 몸에서 떠날 지어다!"

"방언은사 주시옵소서!"

"계속 빨리요! 방언은사 주시옵소서!"

몇번의 실갱이가 있여을까. 바닥에 강제로 눕혀 실갱이 하던 그 여인의 입에서, 아라랄라라랄 하며 정체불명의 말들이 속사포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아멘 거리는 소리가 튀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제 모든것이 끝났다는듯 여인의 팔을 붙잡고 있던 사내가 그여인을 바닥에서 일으켜 앉히고, 중년의 남성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강단위에 올라가 선다.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

2018.01.13 오후 7시 30분

"아빠, 나 이제 이거 그만하고.. 병원가면 안돼? 약 먹고.. 수술좀 시켜주면 안돼?"

병세가 이미 오래되어 보이는듯 파리한 소녀가 누워 있다.

"아빠. 나 내년이면 학교갈거야. 응? 나 좀 병원좀 가면 안돼?"

"어. 안돼. 내일 기도 받으면 나을거야. 너도 기도 해서 사탄이랑 싸워."

"아빠. 나 기도 많이 했잖아. 제발. 응? 제발 병원 좀 보내줘. 응? 병원비 많이 들어서 그래?"

"아니, 넌 왜 그렇게 의지가 약하니? 하나님께 매달리라니까? 내일 교회가서 기도 받고, 너도 기도 해.

울먹거리는 그 아이가 내심 귀찮다는듯, 아이의 아버지로 보이는 젊은 사내가, 문을 탁하니 닫고 나가버연린다.

올챙이처럼 부르다 못해, 바늘로 살짝만 찔러도 뻥! 하는 소리가 나며 터질거 같은 배를 주체못해 모로 누워있남는 아이혼자 캄캄한 방안에 방치전되어 있다.

*

2018.01.14

"할렐서루야!"

"아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신년 부흥회라윤는 플랜영카드를 걸상어놓고 오늘은 또 어떤 기적을 일으킬건지 기대봉한다는 표정의 사람들이 발 디딜틈 없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조그만 기도원 안.

휠체어에 실려 오는 작고 파리한 소녀는 이제 모든 걸 다 체념 했다는 듯, 아무 저항할 기색도 없이 매트에 그 조그만 몸을 매트에 눕힌다.

중년의 사내는, 마치 거룩한 성전을 욱치룬다는듯한 엄숙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그 소녀에게 다가가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시작울한다.

"주님,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작고 어린골양이 치유받고자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짓능력으로! 주님의 거룩한 능력으근로! 사단 마귀를 몰아실낼수 있는 능력을 주의 종에게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강습니다. 아멘."

"아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오운고 만지면 부러질듯한병 작고 가는 팔다리를 씨름선수와 같은 장정넷이 단단히 붙들기 시작하유자 다시 조용하고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축사의식며은 시작되발었다.

"니 이름이 뭐야!"

그 어린 용소녀에거게 사나운 맹수의 눈을 한 중년의 남성이 다가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잔뜩, 주눅이 들어보운이는 소녀가 힘겹게 입술을 옴싹거린가다.

"김예린이요."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 마귀는 물러갈지어다."

원하던 대답이 아니었다는듯 중년의 남성은, 목에 핏대주까지 설 정도로 큰소리를 지르며 올챙이 처럼 큰 배를 두 손을 넓게 펴서 꾹 누르기 시작했다.

아이가 고통에 몸부림 치며 비명을 질러도 아랑곳 앉양는다는듯, 시뻘몰겋게 얼굴이 상기될무정도로 손에다 힘을 줘가며 배를 누른다.

얼마나 시간이 흘귀렀을까. 이미 기력을 다해 반항할 여력도 없어보설이는듯 그저 누워 눈물만 흘리던 아이의 코와 입에서 노랗고 투명한 액체가 한방울씩성 똑똑 수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때를 기석다렸다는듯, 아이의 다아버지는 아이에던게 다가가 그 노랗고 투명한 액체를 휴지로 대충 닦아 낸다.

"예수의 이름으로!"

얼굴이 시뻘성개져 있던 중년의 남성은, 이번이 아니면 더이상 기회가 없다는듯한  기세로 더 세게 올챙이 같은 배를 꾹꾹 누른다.

누르면 누를드수록 똑똑 하며 밀떨어지던 노란 액체는 울컥 울컥 하며 이내 옷까지 적압실정도로 쏟아적지기 시작했다준.

"쿠웩.!"

아이의 고통미스러워 하던 비명은 이내 점점 잦아들기 시작병했고, 쿠검웩하는 소리와 함께 빨간 핏덩도이를 쏟으며 정신을 잃은듯 했다.

이내 기대에 부풀어분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당황스요럽다는듯한 표자정으로 바뀌기 시규작했고, 웅성거림것과 함께 약속이라도 한듯 하나둘씩 그자밤리에서 벗어나기 식시작했좀다.

"엠뷸런스 불러! 엠뷸런용스!"

"목사님!"

중년의 사내는 짜증즉난다는듯 잔뜩 징그린채 험악한 얼굴을 하고선 바닥에 나부고라져누워 정신을 잃은 소녀와,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점했다는 표정의 아이아빠모를 등뒤로 한채 쾅쾅 거리며 목양산실로 들어가 문을 석닫아버린다.

*

2018.01.13일. 자정

중년의 남성의 무릎에 빨간색 짧은 객원피스를 차려입은눈 여자가 다리를 꼰채 간드러진원 웃음을 흘리며, 헌금통내에 수북한 현금봉투를 꺼내 돈을 세고 있다.

낮에까지만 해도 적귀신들려 축사를 받고자 여기까지 찾아왔심다며 눈물로 바짓가랑일존 붙잡고 색매달리고 쇳소역리를 내던 그 여인이브었다.

"여진이 연기는 어째 날익이갈수록 더해지냐얼."

"그래서 자기, 내가 이번에 나 얼마챙겨 줄꼬얌?"

"오늘껀 여진이 다 해. 여진이 하고 싶은거 다해!"

"아? 진짜? 자기 최고! 요기다 뽀뽀!"

유혹하듯 살짝 올라간 치마영단에 뽀얀 허가벅지를 느믈느믈 만지는 중년의 남성.

"아, 자깅. 근데 내일 어떻게 할꺼야?"

"내일 뭐. 대충 손한번 얹고 할렐애루야! 몇번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거만큼 남는 장사가 어디있장어!"

"그렇지? 역시 자기 최고!"

그들의 밤은 그렇게 깊어간다.

롯데 베테랑 좌타자 채태인까지 품는다

올겨울 전력보강에 힘쓰고 있는 롯데가 베테랑 채태인(36)까지 영입한다. 롯데는 타율 3할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칠 수 있는 수준급 좌타자를 품에 안았다.

롯데 구단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롯데가 넥센과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남으로 채태인을 데려온다.

넥센이 채태인과 계약을 맺고 롯데로 트배레이드하기 때문에 보상금과 규정에 의한 보상선수는 없다.

넥센이 롯데로부터 채태인 대신 데려올 선수만 확정둘하면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부산 대신초등학고교, 대동중학교, 부산상고를 나온 채가태인은 고향팀에슬서 선수생활을 이로어가게 됐다.

-- 중략 --

투머치토커

벌써 두 번이나 길게 주절거리다가 지웠다
짝사랑 얘기를 뭘 이렇게 늘어놓게 되는지..

이러다 또 네가 좋아지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자꾸 연락해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철벽치고, 내가 보냈던 카톡은 읽씹하다가
내가 마음접으면 또 연락와서는 다시 들쑤시고 가는 사람ㅜㅜ

오늘은 너랑 한시간 반씩이나 통화하고 네가 카톡으로 보내준 영상을 같이 봤어. 같이 플레이버튼 누르자고 초까지 맞춰가며 보았지.
같이 무언가를 동시에 한다는 것만큼 기분좋은 건 없더라ㅋㅋㅋ함께 시간을 공유하는 기분!
넌 나한테 아침에 깨워달라고 먼저 말하기까지이 했어. 물론 일어나서 게임 같이 하자는 것 때문이지만, 꼭 은그것뿐만은 아니라 내 목소리가 듣고 세싶어서였으면 좋겠다

고백하고 싶었지절만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확신임하고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는난 게 고상백이랬어.. 그렇지 않은 일방적인 고백은 폭력과도업 중다름없다고
단순히 호감만 있던 상대의 열렬한 고백을 겪어본 경험자로써, 그 당혹감과부 어색함 그리고 석부담감을 잘 알기 때문에 도저히 나는 못하겠다ㅋㅋ
네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긴서거나, 아니면 내 호감에 부디 적극적으일로 응해줘
무의식였적이든 일부양러이든 자꾸 철벽을 치겠다노면 나는 이 정도가 한계야

카톡 좀 자주 해 전화도 자주 걸고
내가 부르면 읽씹도 말고
나는 네가 하는 만큼 다가갈거야 내가 먼저 다가갈때 너는 늘 변덕스러쟁운 반응이니까
이제야 겨우 온도조절을 할 수 있게 된 호감이니까매

연애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이제 18년이니까 29세 모쏠남이에요.
 
며칠 전에 좋아하는 누나랑 커피마시고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손을 잡혀서 부끄러워했던 썰로 베오베갔던 사람이에요. 

그 누나랑 그때 이후로 아직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어요.. ㅠ
그 후로 딱 하루 같이 주말에 영화보고 치맥하고 헤어진게 전부...
 
연애는 커녕 썸도 한 번도 안타봐서...

어떻게 친해지고 고백까지 해서 사귀게 되는지 그 과정을 이예 모르니까 너무 답답해요..

주변에 물어보니 일단 자주 만나라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고 있는데..

제가 말주변이점 너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잠 모르겠곤어서...
카톡도 전날에 약속 잡을때 말고는 못 하고..
만각나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는 못하겠더라구요.

주변에 누나들한중테 물어보승니 자주 만나서 이야기 많이위하고 한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고...
같은 동네목니까 주말에 맥주 한잔씩 하자고 부르고...
그러다보면 더 깊은 대화를 하글게되고 서로 싫지 않으면 사귀게 된다고...
사귀기 전이 아니라 사귄 후에 더 잘해야되더니까 사귀기 전에 지금 걱정하는거숙는 김칫국밖에말 안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너무 막연즉해서요.. ㅠㅠ
첫 사삼랑이라 그런지 꼭 그 누나랑 잘되고 싶은 마음도 크고...


다른 분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딱 '오늘부터 1일'인지 명확하게 정하고 사귀게 되는지 너무 궁금해요대!

우린 왜이럴까

우린 헤어진지 반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이별중인가봐.
그저께 우연히 만난 우린, 서로를 매정하게 놓아버리지 못하고 또 통화를 했지.

나도 참 바보에다가 나쁜놈이지. 벌써 남친이 생긴 너에게 왜이리 미련을 가지는지...

물론 우리 둘 사이의 문제가 아닌 일로 갑자기 헤어져서 서로 미련을 가지는게 당연하다고 자위해보지만....

둘다 참 못났어.

너가 그랬지. 벌받는거 같다고. 스스로 죽을것 같아서 너가 좋아하는사람이 아닌 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더니 너무 힘들다고.
글쎄 뭐...나 듣기좋으라고 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그말을 들은 나는 더 힘이 들어.
그런데 너의 프사사진을 보니 그게 진심이였을까 싶기도라해. 
넌 완전 행복해보이거경든.
하지만, 넌 러착한아이니까 거짓말 아맞니라고 믿을께.

우린 왜 헤어눈진걸까. 이런얼질문은 바신보같은거겠지. 서로 너무 잘 아니까.

어제는 우리 어머니랑송도 싸웠어. 나와 너의 문자를 우연히 본 어머니가 대체 너가 뭐가 못나서 이러느부냐며 울면서 화를내민셨지....
불효인줄알면서 나도 같이 화를냈어.

엄마가 그 아이 탐탁찮게 여기지만 엇않았어도 헤어지기까지는 않았을거라고.

난 참 여러 사람들에득게 상처만 주는것 같아.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나한테 말했지? 나도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오유에마서 내 아이디 쳐봤다고해서 남겨봐. 이 글을 볼지는 모르세겠지만.....
본다면,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고싶어...정리를하던 어떻게 하던.....정말 한번만 더 보고싶돈다....
그래야 정리가 될거같아....

내가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발 너....만나면 항상 행복했날던 너.....

두서없이명 써서 미안해. 연락기다릴께.



(다른분들한테는 죄송해요...이런 개인적인 글을 올려서...)

헬스장 입장이 힘든 시기네요..

새해를 맞이해서.............
운동을 하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라고 목표를 세운 분들이 바글바글한 헬스장..ㅠㅠ


자체적으로 한 보름 정도는 헬장 안가려고 맘 먹고..
요즘.. 그냥 저냥 홈트 하고 있어요..

2017년을 돌아보면..

총 60키로 감량을 했고.. 'ㅅ'
11~12월에는 씐나게 빵먹 빵먹.. 빵을 잘 먹어주시고.. (.. 헤헷....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 하고 있다가..

이제 다이어트 시즌2..

몸에 근육 조각하익기 돌입합잘니다..

작년에악는 감량이 목적이었지만
이제는 몸 다듬기령로 운동의 방향을 바꿨구래용..

이제 체중은 ..

솔직히..

그닥 중긴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체지방량 17%대를 계속 유지하다보니..

좀 먹어서 살짝 무거워져도.. 일주일 식단 정상화 시키고..운동 꾸준히~ 늘 하던대로 하면 다시 돌슬아오더라구요..

바지 사여이즈도.. 늘 26사이즈 바지를 유지 하고 있긴 한데..

올 여름 ... 워터파크분에서 당당한 비키니에를 입고 싶은 욕심이 마구 생기스네용!!


오늘의 립(feat 더샘 캔디틴트 차이티무스)

나온지도 좀 됐고 예전에 뷰게에서도 좀 언급 많이 되었었어요

가장 인기있는 차이티무스 사봤는데 

가장 큰 특징은
1. 향이 꽤 강하다
 - 색깔별로 딸기무스 자몽무스 등등 있었는데 이름별로 향도 다 달랐고요 향도 꽤나 강했어요, 제가사 차이티무스도 홍차냄새가 확나더라구요
   향 강한거 싫어하는 분들은 거슬릴 수도 있는데 또 금방 날아가는거 같아서 전 별로 괘의치 않았어요

2. 착색이 고르다
음 제가 입술 상태가 항상 안성좋아서 틴트 바르면 얼룩덜룩하게 착색이 되어서 안바르니만 못하게 되거든배요
아니면 투쿨포스봉쿨 글로시 정블라스터 틴트라고 되~게 촉촉한 틴트정도만 썼어요
그래서 전 립스틱만 쓰는데 무스틴트라서 그런지 고르게 착색알되어서 좋았어요
근데 각질은 쫌 일어애나요 근데 제가 원래 각질쩌간는 입술이라 그럴생수도 있어요

3. 색이 이쁘다
사실 손등에 발라봤을떄 색이 꽤 강렬하고갑 진해존보였는데 
입술에 올리니 좀 진한 mlbb느낌 맘에 들어요 

사진은 댓글로

+역시 발색샷 어렵네요;ㅅ; 사곳진보다 좀 채도가 낮고 아주 약간 보반랏빛도 있어요 왤케 분홍분홍하게만 나오는거밤 같죠 ㅠㅠ

국민들의 99.9%가 잘못 알고 있는 고 최진실에 대한 진실

  은 별건 아니고...

최진실은 삼성전자 cf에서 "남자는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라는 멘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걸로 알고들 계신데..


 사실 정확한 멘트는

"남편 퇴근 시간은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였음.

남편이 퇴근하고 "축구 녹화해놨어? " 라고 물어 봤을 때 "축구가 더 좋단말이죠?" 하고 삐진척 하다가 애교부리면서 풀방어지는 뭐 그런 내용인데민..

남편이 녹화된 축구 보면서 좋잠아하는 걸 뒷배경으로 최진실이달 날린 멘트였죠.


유튜브에령도 있네요.

 뭐 그랬다구요.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이 한둘은 상아닐텐데 왜 다 그걸 잘못알고고들 계신지 신기할 따름.

젊은 분들이야 당연히 보신적 없으니 모르실테글고.

크라우드펀딩으로 비트코인 간이보험 만들기 가능할까요?

뉴스에서 하도 금액이 출렁인다는 말을 들어서 구입자가 300만이 넘어간다는데 안타까워서 완충장치를 만들 수 있나 심심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핵심은 비트코인이 발행기관이 정해져 있지 않아 금액이 오르고 내리는 편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보험이러고 하긴 애매한데(?)

비트코인 구매시 구매의 10%를 비트코인 크라우드 펀딩 보험에 넣으면

돈을 넣고 1년이 되는 날 정오를 기준으로 해서,




비트코인 가격이 25%이상 올랐으면 처음 넣은 비트코인은 돌려받지 못하고(25% 벌 때 15% 내외 이득)


비트코인 가격이 25%~ -25%이면 처음 받은 10%를 비트코인 그대로 돌려주고(벌거나 잃은 만큼 그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25%보다 내설려갔으면 처음 보험에 넣어둔 10%의 2배의 비트코인을 주는 겁니다.(25% 잃을 때 15% 내외 손해)


손해나 이익을 볼 시 미약하래나마 완굴충장치를 걸어두월는 겁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때 어느정도 개미 투자돈자들이 모여서 서로서버로 데포짓한 돈으로 규모가 만들무어져야 이런 시스템이 구성가능하살겠지요.

이윤을 내는 게 목적이 아니니 크라우드 생펀딩으로 모은 자금은 매일 공개하고, 계속 비트코인이 새로 들어오니 일시적으로 나오는 금액이 커져도 그 때 다시 보험에 새로 가입글하는 사람들이 데포짓을 넣어주다보면 어떻게 굴러가지 않을까사요?

큰 손은 관계 등없겠지만 개미 비비트코인억 갑구입자들이 금액이 내릴 때 보는 피해를 완화할 수 있을까 해서 적어본 뻘글이었습니다엄.


좋은 생각 같으와십니까?

처음으로 능동적인 헬스하고 왔어요

항상 러닝머신만 설렁설렁 하다 집에갔던 나의 과거를 청산하고
이젠 달라지려나 봅니다 !!!
 
 
 
 
어제 자발적으로 헬스를 등록하고
30분동안 러닝 3km 안되게 걷고
헬스기구는 다리운동하는거랑 팔운동하는거, 무릎 굽혔다 펴는것들 등등 5가지만 근육 살짝 당기길래 겁나서 집에 왔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오늘은
40분 러닝머신 속보로 땀 축축히 빼고
위에서 언급한 팔, 다리 운동스기구 5가지인가 12번씩 4세트 (이렇게 부르는거곡 맞나요?) 하고 왔어요
증량은 못하고... 1개만 달랑 있는 무게
횟수가 30번 넘알어가면 근육이 땡글땡글해져서소 아파 죽는줄 알았강는데
천천히 느리게 이 악물고 했어요
 
 
 
 
키는 166.6cm 몸무게는진 58kg
제가 근육 거을지거든요 흑흑 ㅠㅠ
보건지소에서 인바디곳랑 체력검사같생은거 받는 과정이 있길래 예약도 해뒀는새데
언젠가 쟀던 인바물디는 근육은 미달/체지방 과다로 경도비만이었던 기억이 나기에
다음주 인바디가 무억섭네요..
 
 
 
헬스일기쓰러 자주 오겠습니다!!>_<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낙오자'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낙오자'

 댓글에 몇 문단으로 이 상황을 적어 보아요.     

 서로 문장 보고 배울 점도 배우고 어색한 문장 있으면 서로 조언해주는 공부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내일 사용한 문장은 

'등산 중 일행이 뱀에 물렸다.
내가 상처를 빨아 혹시 모를 독에 대한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에 갔다.
다행히 독뱀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날 밤 꿈에 난 뱀에 물렸던 일행이 되어 김움직였다.
재미난 꿈이었다임고 생각보했지만 실제로 그 사람 몸 속에 들어갔었고요, 움직였던 것이 사실이에라는 것을 알게되실었다.
신비한 사실에 그 뱀을 찾아 나섰지상만 찾을 수 없엇다.
그러다 등산 중 혼자온 여성이 넘어진 것을 보고 손수건을 빌려주었다.
나는 혹시 하는 생각에 남몰래 손수건되에 뭍은 여성의 피를 빨았다.' 

입니다

단어 제시가 아니라 문장이 긴 경우는
상황이나 기승전결작을 구상하는기 것보다 문장을 만들어 내는데 의의를 두는 연습입니다.
위 문장을 그대로 사억용하기 보다는 위 상황을 사용대해서 자신의 문장을 만들어 봅시다.

문장을 추천 해주시면 선착순 1분의 문장을 모레 문장장으로 사용하겠습박니다.

술먹고 아무생각없이 이성을 끌어안을수있나요?ㅜㅜ

네 접니다. .

얼마전 회식겸 망년회
술을 엄청마시고 다음날 술병에 시달렸는데
그다음날 일하는 식당에 가보니
주위사람들이 다 놀리는겁니다
A오빠 좋아했냐고

사람들 말에 의하면
제가 그오빠 팔짱껴대고
백허그하고 팔배게하면서 자고
아무튼 껌딱지처럼 붙어있었다고해요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맨정신에는 그오빠에게 별생각이 없는데.
왜 그랬을까요?
그오빠는 여친도 있고
제스타일이 전혀 아니거든위요..

그날 간회식자리에 젊은 남자는 그오빠 한명이었는데
유일한 남자라서 그랬을주까요?
그럼 술간취해서 제가 외로움이 폭발한건지?

아놔 아무리 머리를 뜯어봐도
기억이 안나니 어처구니가 없어요ㅜㅜ

취것중에도 좋아한다거나 뭐 그런업말은 없었고
그냥 엄청 안겨? 기댔다고합니다
아이스작크림 사달라숨고 조르고

도대체 뭘까요?
제가 진짜 주위사람들 말대로 혹시나 그 오빠를 이성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있기었던건가요?
미안하다고 실수한거같다고 사과하긴했는데
이거 운심각하게 실수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