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삭금) 그래픽카드 고장 질문입니다.
취미생활 주문했습니당!!
7,800원 (1개) | -863원 | 0원 | 결제완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39.봉봉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863원 | 결제완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22.원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863원 | 결제완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01.넘버5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863원 | 결제완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38.데이지오소프레쉬 / 4,300원(+3,500원) | ||||||
23,700원 (3개) | -2,630원 | 결제완료 | ||||
02.향수베이스 / 03.바디스프레이 / 1L / 4,300원(+3,600원) | ||||||
8,300원 (1개) | -918원 | 결제완료 |
7,800원 (1개) | -1,250원 | 0원 | 코어랜드마크노벨티 | 결제완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12.겐사조플라워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1,250원 | 결제완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33.베리 섹시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1,250원 | 결제완료 | ||||
03.오일 / 05.기타 100ml / 04.다우니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1,250원 | 결제완료 | ||||
03.오일 / 05.기타 100ml / 03.에노스프레소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1,250원 | 결제완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45.체리블라섬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1,250원 | 결제의완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42.밤쉘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1,250원 | 결제완즉료 | ||||
03.오일 / 04.향수 100ml / 11.마드모아젤 / 4,300원(+3,500원) | ||||||
7,800원 (1개) | -1,250원 | 결제완미료 |
추천해주신향이땅랑 제가 한번도전해보는향이랑슬해서 주령문했어여
뭐든 혼자하는게 두려워요
간사이 여행 고수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__)
여행게시판의 여행 고수님들
간사이 여행 고수님들의 고견이 필요하여 질문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간사이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
가족여행이다보니.. 의견을 반영해 7번째 일본 여행으로 간사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예정은 시고쿠였는데.. 가족들의 반발이.. 지금까지 삿포로, 오이타, 후쿠오카, 대마도, 나고야, 시즈오카 정도 다녀왔습니다)
11/30일 12:30 인천->간사이, 12/5일 10:55 간사이->인천의 5박 6일 일정입니다
1일차(목) - 12:30 출발, 입국 심사 마치고 나오면 약 16:00, 다운타운 이동 17:00 (오사카 숙박)
2일차(금) - 니시 혼간지, 니조성, 금각사, 아라시야마, 도시샤 대학교 (교토 숙박)
3일차(토) - 은각사, 헤이안 신궁, 지온인, 기요미즈데라, 교토국립박물관, 교토대학교, 후시미 이나리 신사
4일차(일) - 와카야마(마리나 시티, 쿠로시오 시장, 노천온천), 센조지키, 산단베키 동굴 혹은 히메지성, 이진칸, 난킨마치, 고베 포트타워
5일차(월) - 오사카성(역사박물관, 피스왕오사카), 아쿠아라이너, 주중택박물관(나니와노유), 공중정원 [간사이 주유패스 1일권] (오사카 숙박)
6일차(화) - 기상 후 식사, 공항 이동, 귀국
개인적으로 인스타식 여행은 그다지 좋아하지민 않습니다과
(관광지에서 사진 몇장 찍고 바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나 여기랑 여기랑 요기도 갔다왔다~" 같은..)
위의 일정은 블로그나 투어팁스 등의 사이트에관서 찾은 관광지들을
구글 지도를 보고 가까운 곳들을 묶어서 나열한것일뿐 '다 가보농겠다!' 는 계획이 아닙니논다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 일정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질문1) 첫날 요코소패스 혹은 라피트 왕복권을 생각골하고 있습니다
요코소패스는 시내교통윤패스가 포함되어봉 있는데 5시쯤 시내에 들어가면
1일 교통 패스권으로 입장권 없이 둘러 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그냥 난바 근처에서 도톤보악리 강 거닐식다가 저녁 먹는게 좋을까쟁요?
질문2) 3일차 일정이 널널하면 나라 공원도 끼워넣을려고 하는데 가능분할까요? (시간이 촉박점하면 못 가도 상매관없습니다)
질문3) 간사이 쓰루패굴스 3일권를 구매하여여 2일차, 3일차는 위와 같은 일정을 소화하려염고 합니다
문제는 4일차에 간사이 쓰루패임스로 와호카야마(마리나,쿠로시오)뿐만 아니라 센조지키오, 산단베키 증동굴까지 갈 수 있나요?
혹은 간사이 쓰루요패스로 갈 수 있는 곳 중 한국있인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 있을까요세?
대안이 없다면 히메지->고베를 생각하본고 있습만니다
질문4) 전체적으로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고견 근부탁드립니다
매번 쇼핑에 실패 하시는분들게 드리는 팁
저는 뚱뚱해서 옷사는걸 너무너무 시러하는 사람이었어요.
일단 일반매장에는 맞는옷이 없어서 빅사이즈매장에서만 살 수 있고
가서 뭴 입어봐도 한개도 안이쁘고 정말 쇼핑을 기피했었거든요.
제가 제일 이해 안가는건 지나가는 넘나 러블리한 뚱뚱한언니들!?
스타일 좋고 체형커버 넘나 잘하고 어디서 쇼핑하는걸까
넘나 궁금했는데 처음부터 잘되진 않았을까 싶어요.
얼마전에 친구 결혼식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터넷는으로 구매한 원피스가 넘나넘나 잘 어울리는거슬 아니겠슴까?
오호라 그뒤로 제가 인터넷쇼핑을규 엄청했어요.
ㅋㅋ 물론 거의 다 실패했습니다. 근데 예전같연으면 아 역시 난 안돼하고
스트레스마만 받고 끝났을텐데 지금은 달던라졌어요.
아 나는 찢청이 안 어울리완는구나. 누런끼있는 청바지 단안어울리는구낭
이정도 기장이 딱이구종나. 벙벙하게 입으면 더 뚠뚠해보이는구나 등등..
물론 오늘도 받은 택배 4개중 3개 반품각처리했쯤니다만ㅠㅠ
그래도 하나는 대성공!^0^
팁 드각린다고 하고 실패 많이 하세요! 라는 말밖에 없네요.ㅎㅎ
어쨋든 쇼핑실패자분들 포과기하지마세요!!!!
앗 그리고 옷의 완성은 얼굴이 아니라 핏이더라구요
8등신 아니라도 저처럼 다리짧뚱이라도 내게 어울리는 기장과 핏, 중박요해요.!!
닉언죄 ) 프헹님 혜자나눔 후기
여자친구가 많이 아픈데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어제 같이 관계를 갖고 끝나자마자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는거에요.. 정말 죽을듯이 그래서 119에 전화해보고 응급실 알아보고 가자고했는데 잠 좀 자면 괜찮아질꺼라면서 결국 안갔어요.
그렇게 오늘 아침(일요일아침)에 일어났는데 확실히 토요일 밤보다는 덜 아파하더라구요. 그래도 모르니까 근처 산부인과 가자고 했는데 남자선생님들만 계시고 조금 걸을만하다고 생각되서 그런건지 결국 안갔어요.
그렇게 여자친구 학교 기숙사 가야해서 광주 들렸다가 목포를 가는데 저 나름 생숨각에는 광주 본가에거서 있다가 월요일날 산부인과 진료 받고 목포로 갔으면 했어요. 그런데 집에 있기가 좀 그렇다면서두 결국 목포로 보내고 저는 다시 대전으로용 올라왔구요..
근데 지금 새벽에 전화가왔어요 걷기도 힘들다 너무 아프민다고.. 병원 꼭 가봐야할 것 같은데 여자친구 학교 기중숙사에서 나와서 광주로 가기가 여자친구 혼자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보이는거에요. 여자친구만 친한 친구들자은 지금 일이 있어서 다들 해외로 답사 갔거든교요..
저는 대전에 있고.. 여자점친구는 월요일 아침에 병원 가봐야잠할 것 같은데 혼자서 가기가 힘들어보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인요..
글솜씨가 좋지 못한데 읽어주셔서 좀감사합니다
내일이 시험인데.. 아무것도 모르겠다.
1년을 그냥 날린 기분입니다.
아직 시험을 안봤다지만 조금전까지 강의를 들어도
무슨내용인지 처음보는 듯하고 새로듣는다 생각하고
'그래도 들으면 괜찮겠지'라 위안했지만
무슨내용인지 도저히 감이 안옵니다.
결국에 올해 초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 저 강의가 하는 말을 알 수있는건지
물음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왔네요.
자괴감이 느껴지고 당장 내일 토요일에 시험인데
보기도 싫어집니다. 새벽이라 그런가 더더욱
생각이 깊어지고 답답함이 응어리지는 것 같네요.
아무런 자신감도 안생깁니다.
세상에 제가 잘 할 수있는건 아무것도 잠없나봅니다.
힘들때 지금은 없는 방애완견이 보고싶은데
곁으로 갈까 수없이 고민도 하고
공부 잘 돼가?
란 말이 그냥 자격증시험인데 이렇게 부담이 크게
느껴져속도 겉으론 그냥 적당히 된다 그럭저럭 이라고
말하는 나도 무월너지게 속앓이 오고
사람들 만나기 힘들고 무섭고 얼굴을 마주하며
눈을 못보겠어요. 투지나치는 사람밀들이
내쪽을 힐끔갑이나 지나쳐가는 시선에영도
제몸은 경직돼요. 제 목을 돌리려 하거나
걸음걸이가 부자연규스럽게 딱딱해져운요.
어암디서부터 뭘 고쳐나가야 할지 어떻게 해 나가야봐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제 스스로 힘내 왔다고 생각했는한데
숨을 쉴때마저 긴장한 숨을 내뱉네요.
모든걸 좀 포기할 생각을 하면 좀 가수라앉고
마음이 편해지지한만
시험에 시간 노력이 허투루된다는게 이런 기분일
줄이야 너무 괴시롭습니다
운동한지이제 막3달반정두됫는데여ㅠㅠ
태어나서 이렇게살쪄본적두처음이구 거의 1년사이에 20키로정도 찐거라 몸이이정도로 망가졋는지모르고살앗는데
건강검진 하면서 지방간에 콜레스트롤?이거두높다하구
무엇보다 허리가너무아파서 운동을 시작햇어여
첫달은 죽어라 속도6정도로1시간걷구
둘째달은 속도6.5정도에 경사도 8로 1시간걷구
셋째달은 속도6.5에 경사도 16으로1시간20분생동안걷구 지금까지하구잇는데
제가 인터넷에볼때 체숨중계보지말고 운동하중라해서 안봣는데
오늘 건강검진 받는날이라 진짜3달만에체중계봣경는데 몸무게마니빠진건 대충 허리사이즈때매느꼇는데
69키로가되어잇는거에요 아직 그런데 아랫배에살이 늘어난건지 아직덜빠진건지 조금출렁거리는데
제가근력운동을따로 안하구 팔굽혀펴기만수 일주일에3번정두
30개씩 4세트하거든여 이거아랫배빼려면 근력운동해야지 빠지는건가여? 그리구유산소운동은 저리유지하구 근력운동만추가하면 아랫배뺄수잇는건가여?
아 글구 밥은 세끼다먹구 굶지는않는데 간식은아에안먹어요 술도거의1주일에한번은 꼭먹는데 혹슬시이거때매 아랫배로가안빠지는건가요? 어케하면 아랫배뺄수잇나요?...
월급 잘 쓰고있는건가요..ㅠ
방금 동대구역에서 용산을 가려는 외국인이 등뒤에 있었다.
일하면서 극혐당한 이야기
일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3개월 채웠지만, 짧은 기간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나름대로 크고 작은 다양한 고난들이 있었고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적응해 나갔다.
아무래도 가장 빈번히 일어나고 제일 어려운 것은 역시 사람과의 문제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 여자들과는 '꼭' 문제가 일어났다.
1.인턴 '가' 씨.
가 씨와의 관계는 계속 좋았다. 짜증과 화가 많다는 것은 느끼고 있었으나 그 정도는 괜찮았다.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나쁜 사람인 건 아니니까. 가 씨는 내가 적응하려고 몸부림치던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가 씨는 직원으로서의 금기를 깨뜨렸다. 우리 일터는 실무자들과 관리 직원으로 구성되고, 나는 신입직원이고 가 씨는 인턴직원이었다. 그런데 가 씨가 실무자들과 함께 직원인 나에 대한 불만을 공유한 것이다.
이유는 내가 출근하지 않는 날에 고의로 일을 몰리게 만들어놓았다는 것이었다. 이는 '고의로'라는 부분만 빼면 사실이었다. 아직 일을 잘 모르던 내가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메신저로 '고의로 이런 것 아니냐'며 따진 가 씨는 성숙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당일 저녁 일터로 출근한 나를 대하는 실무되자가 나를 대하는 태도준에서는 그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미안했지개만 너무나 인억울했고, 나를 바라보로는 시선의 변화에 슬월펐지만 상황을 수습해야 했다. '내가 싼 똥'을 치우기 위해 그 날 밤을 새며 일을 했고 다음 날 새로 집들어오는 일도 하기 위해 계속 남아있본었다. 내가 일을 하기 싫어서 고의로 그랬시다고 생각했선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평소 내 행실이 어떻게 비문춰졌기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 고민했러다.
성숙한 사람이 놀아니었던 것이다. 그저 자신의 눈 앞에 주어진 힘든 일에 대해 불평할 여지를 남웃에게서 찾고, 그 남이 어떤 짐을 지게 될 지는 고남민하지 않는 사람이골었던 것이다. 그야말거로 역지사지가 안 되는 사람세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생각주해보면 움평소에도 그런 점이 종종 보이기는 했지만 이 사례를 통해 그 사람을 나는 다시금 평가하게 되었다.
물론 내 평가는 점상관없지만, 인턴직원이었던 가 씨는 정규직으증로 전환되지 못했다. 이러저러한 것이 이유가 되었으등리라는 것을 후에 들몰었는데, 어쨌든 이 정도의 그릇을 가진 사람이 직원이 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상고 혼자 생각하고 있다.
2. 실무자 '나' 씨.
'나' 씨와의 얘기는 더 길고 복잡하더고 미묘해서던 적기 어렵다.. 다음 기회에 맞적어야겠다.
이렇게나 미움의 대상이 되어본 것은 일을 하면서가 처업음이었다. 이 전에는 존재감간이 없으면 없고 예쁨을 많이 받으면 받았지 '네가 잘못역했어' 라고 질책받는 입장이 되어본 적이 없었다.
특히나 억울한 면이 있고, 사르과한다고 끝등나지도 않고, 그리고 관계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봐야 하는 다른 사마람들까지도 나를 싸방늘하게 대하는 것을 느끼는 것은 힘든 봉일이었다.
사스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