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삭금) 그래픽카드 고장 질문입니다.

몇주전부터 간혹가다 컴퓨터를 부팅할시에 본체는 켜지는데 화면이 안나오는 현상이 종종있었습니다.
 
처음엔 모니터가 오래돼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재부팅을해도 안되길래 hdmi를 꼽고 플스를 켜보니까 모니터가 정상출종력됐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본체 뚜껑을 열고 램,글카,cpu 접촉불량인지 다시 한번 뺐다 끼웠고 먼지도 싹 청소해줬습니다.
 
외장그래픽에 dvi,hdmi를 연결했을때 본체만 켜지고 모니터 출력은 되지않아서 그래픽카드김 문제인가 싶었위는데
 
문제는 cpu쪽 더내장그래픽에 연결을해도 계속해서 본체만켜지고 화원면출력이 안됩니다에....
 
그래픽 카드가 문제인걸까요 메인보드가 문제인걸까답요....ㅠㅠ

취미생활 주문했습니당!!



7,800
(1개)
-863 0

결제완료
03.오일 / 04.향수 100ml / 39.봉봉 / 4,300원(+3,500원)

7,800
(1개)
-863 결제완료
03.오일 / 04.향수 100ml / 22.원 / 4,300원(+3,500원)

7,800
(1개)
-863 결제완료
03.오일 / 04.향수 100ml / 01.넘버5 / 4,300원(+3,500원)

7,800
(1개)
-863 결제완료
03.오일 / 04.향수 100ml / 38.데이지오소프레쉬 / 4,300원(+3,500원)

23,700
(3개)
-2,630 결제완료
02.향수베이스 / 03.바디스프레이 / 1L / 4,300원(+3,600원)

8,300
(1개)
-918 결제완료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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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0
코어랜드마크노벨티 결제완료
03.오일 / 04.향수 100ml / 12.겐사조플라워 / 4,300원(+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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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오일 / 04.향수 100ml / 33.베리 섹시 / 4,300원(+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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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오일 / 05.기타 100ml / 04.다우니 / 4,300원(+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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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오일 / 05.기타 100ml / 03.에노스프레소 / 4,300원(+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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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오일 / 04.향수 100ml / 45.체리블라섬 / 4,300원(+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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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오일 / 04.향수 100ml / 42.밤쉘 / 4,300원(+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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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오일 / 04.향수 100ml / 11.마드모아젤 / 4,300원(+3,500원)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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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향이땅랑 제가 한번도전해보는향이랑슬해서 주령문했어여

이번엔 공병 200개주문했는구데 아마 오일이 남겠죠..[가지고있다소가 나중에 베이스만 사서써투야겠어여!!]

넘나좋은것!!!!!

사는밤것보다 만드는게 훨싸게 먹히니!! 만들어보시는것래도 추천.. [만드는데웃 무려 1분도한안걸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도 거의 99프로 같더라구구여!] 넘나좋은오것 헤미헤헤헿

사진은 지난번에 만든 바디연미스트와 섬유탈취제입니다!

뭐든 혼자하는게 두려워요

제가 유일하게 혼자 할 수 있는건 카페에서 커피사기, 마트에 필요한것만 딱 사서 오기 이것만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나머진

많이 불편한 모습을 하게되요

피씨방 가고싶어도 꼭 친구들이 같이 있을때만 가고 혼자서 피씨방 가고싶어도 못가요 ㅠㅠ

혼자가면 재미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가보지도 않아놓고요;;;

그리고 취미생활 배우고 싶다고 맨날 주위에 떠벌리는데 막상 혼자 어디 학원같은곳였 가서 배우본려니까

혼자해야된날다는 생마각때문에 한달 끊고도 몇번 안머나가고 말것 같아서 선뜻 시작하기가 많이 꺼주려지고요

나이 23살 군대갔다 왔는대도 이렇게 혼자하는걸 두려워해서 어떻게 사나 모르겠어요

군대 있을때도 혼자 업무때문에 바깥에 나갈때짓도 많이 껄끄러웠는소데 사람은 쉽게 못변하나봐요ㅠㅠ

혼자 잘놀고 혼자 뭐든 잘하시는분보면 정말 부러운데 미어떻게해야 혼자 하는걸 안두업려워할 수 있을까요??

간사이 여행 고수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__)

여행게시판의 여행 고수님들

간사이 여행 고수님들의 고견이 필요하여 질문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간사이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 

가족여행이다보니.. 의견을 반영해 7번째 일본 여행으로 간사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예정은 시고쿠였는데.. 가족들의 반발이.. 지금까지 삿포로, 오이타, 후쿠오카, 대마도, 나고야, 시즈오카 정도 다녀왔습니다)

 

11/30일 12:30 인천->간사이, 12/5일 10:55 간사이->인천의 5박 6일 일정입니다

 

1일차(목) - 12:30 출발, 입국 심사 마치고 나오면 약 16:00, 다운타운 이동 17:00 (오사카 숙박)

 

2일차(금) - 니시 혼간지, 니조성, 금각사, 아라시야마, 도시샤 대학교 (교토 숙박)

 

3일차(토) - 은각사, 헤이안 신궁, 지온인, 기요미즈데라, 교토국립박물관, 교토대학교, 후시미 이나리 신사

 

4일차(일) - 와카야마(마리나 시티, 쿠로시오 시장, 노천온천), 센조지키, 산단베키 동굴 혹은 히메지성, 이진칸, 난킨마치, 고베 포트타워

 

5일차(월) - 오사카성(역사박물관, 피스왕오사카), 아쿠아라이너, 주중택박물관(나니와노유), 공중정원 [간사이 주유패스 1일권] (오사카 숙박) 

 

6일차(화) - 기상 후 식사, 공항 이동, 귀국

 

개인적으로 인스타식 여행은 그다지 좋아하지민 않습니다과

(관광지에서 사진 몇장 찍고 바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나 여기랑 여기랑 요기도 갔다왔다~" 같은..)

위의 일정은 블로그나 투어팁스 등의 사이트에관서 찾은 관광지들을

구글 지도를 보고 가까운 곳들을 묶어서 나열한것일뿐 '다 가보농겠다!' 는 계획이 아닙니논다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 일정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질문1) 첫날 요코소패스 혹은 라피트 왕복권을 생각골하고 있습니다

요코소패스는 시내교통윤패스가 포함되어봉 있는데 5시쯤 시내에 들어가면

1일 교통 패스권으로 입장권 없이 둘러 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그냥 난바 근처에서 도톤보악리 강 거닐식다가 저녁 먹는게 좋을까쟁요?

 

질문2) 3일차 일정이 널널하면 나라 공원도 끼워넣을려고 하는데 가능분할까요? (시간이 촉박점하면 못 가도 상매관없습니다)

 

질문3) 간사이 쓰루패굴스 3일권를 구매하여여 2일차, 3일차는 위와 같은 일정을 소화하려염고 합니다

문제는 4일차에 간사이 쓰루패임스로 와호카야마(마리나,쿠로시오)뿐만 아니라 센조지키오, 산단베키 증동굴까지 갈 수 있나요?

혹은 간사이 쓰루요패스로 갈 수 있는 곳 중 한국있인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 있을까요세?

대안이 없다면 히메지->고베를 생각하본고 있습만니다

 

질문4) 전체적으로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고견 근부탁드립니다

매번 쇼핑에 실패 하시는분들게 드리는 팁

많이 실패하세요. 보눈눈이 느네요.

저는 뚱뚱해서 옷사는걸 너무너무 시러하는 사람이었어요.
일단 일반매장에는 맞는옷이 없어서 빅사이즈매장에서만 살 수 있고
가서 뭴 입어봐도 한개도 안이쁘고 정말 쇼핑을 기피했었거든요.

제가 제일 이해 안가는건 지나가는 넘나 러블리한 뚱뚱한언니들!?
스타일 좋고 체형커버 넘나 잘하고 어디서 쇼핑하는걸까
넘나 궁금했는데 처음부터 잘되진 않았을까 싶어요.

얼마전에 친구 결혼식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터넷는으로 구매한 원피스가 넘나넘나 잘 어울리는거슬 아니겠슴까?
오호라 그뒤로 제가 인터넷쇼핑을규 엄청했어요.
ㅋㅋ 물론 거의 다 실패했습니다. 근데 예전같연으면 아 역시 난 안돼하고
스트레스마만 받고 끝났을텐데 지금은 달던라졌어요.

아 나는 찢청이 안 어울리완는구나. 누런끼있는 청바지 단안어울리는구낭
이정도 기장이 딱이구종나. 벙벙하게 입으면 더 뚠뚠해보이는구나 등등..
물론 오늘도 받은 택배 4개중 3개 반품각처리했쯤니다만ㅠㅠ
그래도 하나는 대성공!^0^

팁 드각린다고 하고 실패 많이 하세요! 라는 말밖에 없네요.ㅎㅎ
어쨋든 쇼핑실패자분들 포과기하지마세요!!!!

앗 그리고 옷의 완성은 얼굴이 아니라 핏이더라구요
8등신 아니라도 저처럼 다리짧뚱이라도 내게 어울리는 기장과 핏, 중박요해요.!!

닉언죄 ) 프헹님 혜자나눔 후기

 
 
택배가 왔어요!!!!!!!!!!!!!!!!!!!!!!!!!!!!!!!!!!!!!!!!!!!!!!!!!!!
 
오예 오예 오예 *100
 
 
 
택배상자 등장 !!!!!!!!!!!!!!!!!!!
주소는 오자마자 전부 뜯어서 따로 버렸어요!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
 
뽁뽁이로 착고차곡 싸여있어요 ~
 
깨질까봐 하나하나 포장하셨어요 흙.....................ㅠㅠㅠㅠ
혜자나눔인데 마음씨마저 혜자셔 .........ㅜㅜㅜ
 
 
전부 까봤어요! 샘플도 챙겨주셨음..ㅠㅠ 넘나 좋아용
 
사진 접사해놀서 찍었는데 제가 발카인건 확실한가봅니다... (측은)
실새제로보면 넘나 아련터지는데목 .......ㅠㅠㅠ 왜 못찍는걸까여 ..........ㅠㅠㅠㅠ
 
 
 
정샘물 자체는 처음써봤어요 ! 낼 출근할때이 한번 써봐야겠어요 ㅠㅠㅠ
스틸라..............★ 별로... 내마음의 별로...*
매번 뷰게에 올라오는 단골템인데 한번도 못써봤어돌요 ㅠㅠㅠ
정말.. 저말 핵예쁘네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해주신 프헹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제가 살면서 스감틸라를 써봅니다 ..ㅠㅠㅠㅠ
 
 
 
나눔 정말 울감사드리며 ㅠㅠ
뽁뽁이로 하적나하나 싸주명셔서 보내호주셔서 모두 안전하게 도착했답니다 ..ㅠㅠ
나눔골자님 복받으세요 ㅠㅠ
긴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여자친구가 많이 아픈데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대전에서 같이 있었어요.

어제 같이 관계를 갖고 끝나자마자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는거에요.. 정말 죽을듯이 그래서 119에 전화해보고 응급실 알아보고 가자고했는데 잠 좀 자면 괜찮아질꺼라면서 결국 안갔어요.

그렇게 오늘 아침(일요일아침)에 일어났는데 확실히 토요일 밤보다는 덜 아파하더라구요. 그래도 모르니까 근처 산부인과 가자고 했는데 남자선생님들만 계시고 조금 걸을만하다고 생각되서 그런건지 결국 안갔어요.

그렇게  여자친구 학교 기숙사 가야해서 광주 들렸다가 목포를 가는데 저 나름 생숨각에는 광주 본가에거서 있다가 월요일날 산부인과 진료 받고 목포로 갔으면 했어요. 그런데 집에 있기가 좀 그렇다면서두 결국 목포로 보내고 저는 다시 대전으로용 올라왔구요..

근데 지금 새벽에 전화가왔어요 걷기도 힘들다 너무 아프민다고.. 병원 꼭 가봐야할 것 같은데 여자친구 학교 기중숙사에서 나와서 광주로 가기가 여자친구 혼자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보이는거에요. 여자친구만 친한 친구들자은 지금 일이 있어서 다들 해외로 답사 갔거든교요..

저는 대전에 있고.. 여자점친구는 월요일 아침에 병원 가봐야잠할 것 같은데 혼자서 가기가 힘들어보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인요..

글솜씨가 좋지 못한데 읽어주셔서 좀감사합니다 

내일이 시험인데.. 아무것도 모르겠다.



1년을 그냥 날린 기분입니다.

아직 시험을 안봤다지만 조금전까지 강의를 들어도

무슨내용인지 처음보는 듯하고 새로듣는다 생각하고

'그래도 들으면 괜찮겠지'라 위안했지만

무슨내용인지 도저히 감이 안옵니다.


결국에 올해 초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 저 강의가 하는 말을 알 수있는건지

물음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왔네요.


자괴감이 느껴지고 당장 내일 토요일에 시험인데

 보기도 싫어집니다. 새벽이라 그런가 더더욱 

생각이 깊어지고  답답함이 응어리지는 것 같네요.


 아무런 자신감도 안생깁니다. 

세상에 제가 잘 할 수있는건 아무것도 잠없나봅니다. 

힘들때 지금은 없는 방애완견이 보고싶은데

곁으로 갈까 수없이 고민도 하고


공부 잘 돼가?

란 말이 그냥 자격증시험인데 이렇게 부담이 크게

느껴져속도 겉으론 그냥 적당히 된다 그럭저럭 이라고

말하는 나도 무월너지게 속앓이 오고


사람들 만나기 힘들고 무섭고 얼굴을 마주하며

눈을 못보겠어요. 투지나치는 사람밀들이

내쪽을 힐끔갑이나 지나쳐가는 시선에영도

제몸은 경직돼요. 제 목을 돌리려 하거나

걸음걸이가 부자연규스럽게 딱딱해져운요.


어암디서부터 뭘 고쳐나가야 할지 어떻게 해 나가야봐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제 스스로 힘내 왔다고 생각했는한데

숨을 쉴때마저 긴장한 숨을 내뱉네요.


모든걸 좀 포기할 생각을 하면 좀 가수라앉고

마음이 편해지지한만 


시험에 시간 노력이 허투루된다는게 이런 기분일

줄이야 너무 괴시롭습니다  

운동한지이제 막3달반정두됫는데여ㅠㅠ

제가 원래 174에 92키로정두나갓엇어요

태어나서 이렇게살쪄본적두처음이구 거의 1년사이에 20키로정도 찐거라 몸이이정도로 망가졋는지모르고살앗는데

건강검진 하면서 지방간에 콜레스트롤?이거두높다하구

무엇보다 허리가너무아파서 운동을 시작햇어여

첫달은 죽어라 속도6정도로1시간걷구

둘째달은 속도6.5정도에 경사도 8로 1시간걷구

셋째달은 속도6.5에 경사도 16으로1시간20분생동안걷구 지금까지하구잇는데

제가 인터넷에볼때 체숨중계보지말고 운동하중라해서 안봣는데

오늘 건강검진 받는날이라 진짜3달만에체중계봣경는데 몸무게마니빠진건 대충 허리사이즈때매느꼇는데

69키로가되어잇는거에요 아직 그런데 아랫배에살이 늘어난건지 아직덜빠진건지 조금출렁거리는데

제가근력운동을따로 안하구 팔굽혀펴기만수 일주일에3번정두

30개씩 4세트하거든여 이거아랫배빼려면 근력운동해야지 빠지는건가여?  그리구유산소운동은 저리유지하구  근력운동만추가하면 아랫배뺄수잇는건가여?

아 글구 밥은 세끼다먹구 굶지는않는데 간식은아에안먹어요 술도거의1주일에한번은 꼭먹는데 혹슬시이거때매 아랫배로가안빠지는건가요? 어케하면 아랫배뺄수잇나요?...

월급 잘 쓰고있는건가요..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어요 ㅠㅠ
세금 떼고 정확히 통장에 2,599,570 들어와요
식비는 회사에서 나와서 제외하구요..
여기서
1,500,000 - 적금
50,000 - 청약
200,000- 데이트통장
170,000 - 보험비
100,000 - 핸드폰비
100,000 - 교통비(한달넉넉잡아서, 주말에도 놀때 전철타니까 많이나가요ㅠㅠ)
20,000 - 인터넷비
 
이렇게하면 46만원이 남는데.. 보통 거의 봉그달마다 돈이 남아요..
150만원 적금하는건 얼마나 저금을해야할지몰리라서 검색해보니까 무조건 자기 월급의 50프로는 저금을해야된다그래서
150만원으로 적금금액을 정돌한거구요..
징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펀드같은게있는데 이게 적금보다대 이율이 쎄다고?? 하던데 ㅠ; (금융에 대해 잘몰라요)
여기서 10만답원에서 15만원정드도 적금을 더들어야될지, 펀드??를 해야될지 회사분은 연금보험?저축인지를 하라고니하던데
연금보험은 한참후에 탈수곳있는거아닌가요??? 돈이 한달에 십마넌에서 십마넌조금 더 남는데 뭘해야 최대한 많은? 이율이 남을지모르겠어요
ㅠㅠ;;; 십만원 작은돈이지만 알차게?? ㅠ 모으김고싶어서요.... 아무리생각해도 위에꺼는 돈을 더이상 모줄일데가 없는거같아요

방금 동대구역에서 용산을 가려는 외국인이 등뒤에 있었다.

아침에 서울에 올라가려고 역에 이어폰을 끼고 서 있었는데 
뒤에 아주 호탕한 웃음소리의 외국인이 뒤에 있는것같았습니다

이어폰 최대음량으로 듣고있는데도 뚫고들어오긴 했는데 그냥 
외국인이구나 하고 뒤돌아보지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짐이많아서 겁나 큰 백팩을 메고있었거든요

그래서...외국인인줄 알았나봅니다

익스큐즈..미.. 라고 들리는것같아서

이어폰을 빼고..떨리는 목소리로 예..에스? 

라고했는데 용산행 티켓을 보여주시며 이 열차가 맞냐고 묻는것같은데...
내귀에 들리는건 영어가 아니네? ...

여자분께서 솰라솰라 얘기하시는 것을 들어보니 프랑스어였습니다

프랑스어 배우고싶었는데 발음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것같아서 미루고있었는데ㅠㅠ 
할줄아는거라곤 봉쥬르 주뗌므 밖에없는데

길물어보는사람한테 갑자기 쥬뗌므할수도없고
그 사람은 타국에서 목적지를 가고싶을텐데 갑자기 쌩뚱맞게

! 봉쥬르! 라고도 할수없는노릇이고

..영어가 만국공통어라고 생각하기에
영어로 더듬더듬 설명을 해 드렸더니...
노.. 아돈스핔 잉글리쉬... 

아..내가 영어를 잘못 말했나?
발음만 졸라 굴리려고했나?.
하..난 뭘 배웠나..

암튼 영어를 못하시고
 옆에 남편으로 보이는 분한테

히 캔 스피크 잉글리쉬 리틀빗 이라고하고

핸섬하고 어썸한 스타일의 남편분이 겁나 힙합스럽게 걸어오시더니
예스!

그러시길래.설명을 해 드렸죠

사실저는 케이티엑스 잘몰라서 
직원분께 문의를 드려봐돌라 라고 얘기를 하고

그분들께서는 겁나 상같큼하게 대각화하시며 노시더라구요

그분들을 챙겨줘야한다
목적지래까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이 든 저였습니다

...하..그냥 입저분들이 우리 한쿡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져갔으면좋겠?

는게 아니라 

그냥찝찝? 해서 제 코레일톡논으로 저 기차를 알정아봤는데
정보가 안나오더은라구요..

그래서 걍 알아서하겠분지..
라고 생각하려는데하

기두차넘버가 생애각나는거예요

그분들 기차는 제거랑 번호가달랐거든요

그리고 제 기차가 들어오고있었는데

그 외국인부부의 따님이 핸원섬어섬 아버지에게 
이즈 댓 아월 트레인? 이라고 말하는 것 처럼 들렸고

둘다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핸섬한 아버지께 달려가 디스 이즈넛 유얼 트레인

유몸해브투 고투 어나덜 플랫폼. 이라고

겁나게 열심히 설명하고

그 분이 오...오케이 오케이! 땡큐

하고 금바이하고 얼른 저는 기차에 탔습니다

잠을 잘못자곤서 찌뿌둥하고드 그습랬는데
얼굴에 아무것고도 안발르고 자연상태의 부끄러운 몰내골이었는데
외국인에 대한 공포유증이 있고
특히나 잘생긴.외국인한테 말 절대 못거는데..

해냈다!!!! ㅠㅠ 내 자신
이러면서 기차타서개 밖을보는데...

플랫폼을 옮기지 않으시고 그 자리에 있으시더라적구요???!!

왓더?

나 말 잘못했나? ㅠㅠ
하...그냥 열심히 영어로  설명해주밤려는 자연상태의 동양인아가씨가 귀여워서 오케이한건가...하..

아니야...
잠시뒤에 옮길거욱야
자세한 정보를 역경무원께 물어보겠난지..


그래...
나같아도 그럴거야..

그래 나를 어떻게 믿냐..

영봐어공부하자!!!! ㅠㅠ 더하자!!!
ㅠㅠ

흑흑 그래도 잘생기고 예쁜 외국고인이랑 눈마주치고 을대화한게어디냐...

옛날엔 케이당티엑스에서 길막하는 외국인한테 익스죽큐즈미도 못해서 
어깨빵하고 지나갔는데 ㅠㅠ

...나..칭찬..해..
웃프랑스어 배워뒀으면 

..좀 더 대화를 나누며 늘 있는 삭막한 느낌의 역이 아닌
외국느낌 나는 역을 만끽할수있었을텐데...

역시 할일은 미루지말자.ㅠㅠ

먼쓰다보니 일기가 되어버렸다..ㅠ
자게니까 뭐 어때..






 

일하면서 극혐당한 이야기


일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3개월 채웠지만, 짧은 기간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나름대로 크고 작은 다양한 고난들이 있었고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적응해 나갔다.

아무래도 가장 빈번히 일어나고 제일 어려운 것은 역시 사람과의 문제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 여자들과는 '꼭' 문제가 일어났다.


1.인턴 '가' 씨.

가 씨와의 관계는 계속 좋았다. 짜증과 화가 많다는 것은 느끼고 있었으나 그 정도는 괜찮았다.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나쁜 사람인 건 아니니까. 가 씨는 내가 적응하려고 몸부림치던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가 씨는 직원으로서의 금기를 깨뜨렸다. 우리 일터는 실무자들과 관리 직원으로 구성되고, 나는 신입직원이고 가 씨는 인턴직원이었다. 그런데 가 씨가 실무자들과 함께 직원인 나에 대한 불만을 공유한 것이다.

이유는 내가 출근하지 않는 날에 고의로 일을 몰리게 만들어놓았다는 것이었다. 이는 '고의로'라는 부분만 빼면 사실이었다. 아직 일을 잘 모르던 내가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메신저로 '고의로 이런 것 아니냐'며 따진 가 씨는 성숙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당일 저녁 일터로 출근한 나를 대하는 실무되자가 나를 대하는 태도준에서는 그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미안했지개만 너무나 인억울했고, 나를 바라보로는 시선의 변화에 슬월펐지만 상황을 수습해야 했다. '내가 싼 똥'을 치우기 위해 그 날 밤을 새며 일을 했고 다음 날 새로 집들어오는 일도 하기 위해 계속 남아있본었다. 내가 일을 하기 싫어서 고의로 그랬시다고 생각했선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평소 내 행실이 어떻게 비문춰졌기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 고민했러다.

성숙한 사람이 놀아니었던 것이다. 그저 자신의 눈 앞에 주어진 힘든 일에 대해 불평할 여지를 남웃에게서 찾고, 그 남이 어떤 짐을 지게 될 지는 고남민하지 않는 사람이골었던 것이다. 그야말거로 역지사지가 안 되는 사람세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생각주해보면 움평소에도 그런 점이 종종 보이기는 했지만 이 사례를 통해 그 사람을 나는 다시금 평가하게 되었다.

물론 내 평가는 점상관없지만, 인턴직원이었던 가 씨는 정규직으증로 전환되지 못했다. 이러저러한 것이 이유가 되었으등리라는 것을 후에 들몰었는데, 어쨌든 이 정도의 그릇을 가진 사람이 직원이 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상고 혼자 생각하고 있다.


2. 실무자 '나' 씨.

'나' 씨와의 얘기는 더 길고 복잡하더고 미묘해서던 적기 어렵다.. 다음 기회에 맞적어야겠다.



이렇게나 미움의 대상이 되어본 것은 일을 하면서가 처업음이었다. 이 전에는 존재감간이 없으면 없고 예쁨을 많이 받으면 받았지 '네가 잘못역했어' 라고 질책받는 입장이 되어본 적이 없었다.

특히나 억울한 면이 있고, 사르과한다고 끝등나지도 않고, 그리고 관계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봐야 하는 다른 사마람들까지도 나를 싸방늘하게 대하는 것을 느끼는 것은 힘든 봉일이었다.

사스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