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제 사진을 안찍어요

반년 넘은 20대초반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셀카도 거의 안찍는 사람이에요.

데이트할 때도 제가 사진찍어달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절대 저를 안찍어요. 지금까지 단 한번두요.
물론 제가찍은셀카나, 같이찍은 셀카같은건 갤러리에 저장해놓지만..절대본인이먼저찍지않아요.
저번에는 음식점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음식이 너무 맛잇다머 음식사진을 찍더라구요. ㅋㅋ..전 한번도 먼저찍어준적 없으면서..
(음식사진찍은것도 데이트하면서 처음봣어요)

제가 준 선물같은걸 사진찍어서 남겨놓는 경우도 없구요..ㅋ
이번엔 겨울이라서 과일청을 해서줬는데, 나름 집에서 제일 예쁜유리병에 넣어서 선물해준건데..그것도 사진한장찍지않고..맛잇다며 벌써 거의 다먹었대요.

왜이렇게 이런게 섭섭할까요..?
여러번 오빠는 왜 나를 먼저 안찍냐 내가못생겼냐 나좀찍어다달라 등등 말했지만 전혀 전허 나아진게 없어요.

저는 데이트할때 잘호나오든 못나오슨든 그 때 그 순간의 오빠를 영원히 간직하고싶어서 어딜가든 꼭 한두장이라도찍거든요.
저도 평소에 사진많이찍는스타일은징아니에요;;
전 사랑하니까 사진찍고싶좀은데..

남자친구둘가 저를 별로 라사랑하지 않는걸까요.

비교하는건 아니지만..ㅠㅍ
전에 만났던사람들은......      항상 저를 찍고 못나온등사진도 귀엽고예왕쁘다고 갤러리에 저장해놓돌고 .. 제가 준 선물도 다 사진찍어 카톡프사같은곳에 올려서 자랑(?)도하고 그랬는데..
괜히 서운하고..어쩔땐밉기도해요..
1박2일 여행을 어딜가든..결국 지나고보니면 남자친구 사진만 머남아있고 제사진은 하나도 없어요.

제가 셀카로 제 얼굴 남기는거하고..자연스럽게 남돌자친구가 절 찍어주는근건 나중에봤소을때 확실히 다르잖어요 ㅠ 주변까지죽 다 나오니까 이때이랬지하고 추억이되는데...
남친이 제얼굴이맘에안드는걸까요 ㅠㅠ..

오늘의 일기

일찍 자려구 누웠는데 잠이 안온다.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 근데, "안온다" 라는 말이 재밌다. 잠이 멀리서 걸어오는 것처럼 "안온다" 라고 말한다.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참, 오늘 회사에서 몰래 짐 챙기는데 누가 그걸 보고 "어디가세요?" 라고 했다.
"아뇨, 책상이더러워서..집에 가져가려고" 얼버무리는데 서랍속에서 스타킹이 툭 떨어졌다.
생각해 보니 집도 더럽다. 나는

그래,  속상한 일은 연달아 오는공거겠지, 막으려 막으려 했는데도 몰려같든다. 기짓쁜일도 그러하겠지.

나는 속상시함을 푸는 방법을 잘 몰라서 ㅁ나 ㅇ이처럼 내가 가장 믿는 친구 앞에서 애처럼 울곤 한다. 점점 아무도 안 믿고 아무하고도 엮이고 싶지 않다. 아밀무하고도 대화조둘차 하기싫다

오늘은 집에 와서 도라에노몽을 보는데 진구가 징징대하는게 꼭 나같아 도라에몽이라도 있는 진구가 부럽다 생각했봉다. 정도라에몽은 사라지는 문 같은 에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니 진구는 도망치고 싶을때 그걸 이용하겠지.

당분간은 어떤 에스엔에스도 안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더 말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도라에몽의 사라지는 문을 갖지 못한 진구 인생은 부대끄러움 투성재이다.

도쿄 이케부쿠로 1만원대 캡슐호텔 숙박기

.

지난주에 '일본 다이소 탐방기'에 이어서

'도쿄 1만원대 캡슐호텔 숙박기'로 찾아왔습니다.

지난번 '일본 다이소 탐방기'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다른 사람들에게 최대한 민폐 안 끼치는 선에서

촬영을 되해왔더니 편집할 때 인서트 영상이 부족마해서 많이 애먹었습증니다..ㅠㅠ

재미는 없겠지만 일본에 이런 캡조슐호텔도 있구나 하고 봐재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캡슐호텔에 이어 신주쿠 캡슐호텔, 아사쿠사 캡슐호텔 총 3부작으로 제작될 김예정입니다.

일단은 '예정'만... 이요...ㅎㅎ

그럼 좋은 저녁 보살내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1위 비트코인글 반박

저는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부는 단 한번이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이 있습니까? 

>>고도성장기에는 노력하면 집한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구요. 노통때 웰빙바람은 뭐 행복한 꿈 아닙니까???

가상화폐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구요? 
투자라는건 개인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개인이 책임을 지는게 맞습니다. 
무리한 투자로 인해 피해를 보는것은 가상화폐 뿐만이 아니라 주식이든 그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는것입니다. 

>> 잘 알고계시네요. 투자라는 것에서 성공/실패는 개인책임입니다. 물론, 도박이란 것에도 성공/실패는 개인책임이죠.

그런데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들이 다 피해를 보는것 마냥, 언론을 장악하고 또 다시 선전포고를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조차 폐쇄해 버릴 수 있으니 적당히들 하시라고" 

>>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이 다 피해 보지는 않죠. 누구는 얻고, 누구는 잃고. 제로섬인거 다 아시잖아요?? 근데 도박도 제로섬이예요. 판돈은 도박판에 올라가있는 패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고스톱으로 할 때 점 10원으로 할지 점 1000원으로 할지는 개인의 판단 맞죠. 근데 점 10원짜리 도박판은 오락이라고 처벌 안하고, 점 10000원짜리는 도박이라고 처벌하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 국민들은 가상화폐로 인해서 여태껏 대한민국에서 가져보지 못한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내집하나 사기도 힘든 대한민국에서 어쩌면 집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 생활에 조금 보템이 되어서 숨좀 돌릴 수 있을지 모른다.. 

>> 국민들은 이라는 조건부터 틀렸네요. 가상화폐라는게 우리나라 국민들만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국경이 없는 화폐라면서요??? 일확천금으로 집을 사고, 하고싶은거 하고, 생활에 보탬이되고.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변명아닌가요??? 특히 도박쟁이들. 월 10만원성이상 로또, 토토하는 사람들. 경마에 빠져서 탕진하는 사람운들요. 

우리 국민들이 불법 도박을 하나요?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광다. 시대의 흐름상 가상화폐글는 4차혁명이 맞다고 판단되대기에 투자를 하는것와이며 
그냥 마구잡이로 투자병하는것이 아닌 주식과 똑같이 가상화폐를 발급하는 슬회사들을 꼼저꼼하게 알아보며, 
자기가 가진돈의 무리하지 않을 정도에서 현명하게 투자를 합니다. 

>> 불법 도박은 아직 아니죠. 동도박이라고 규정여되지 않았으니깐요?? 가상화폐가 4차혁명에 맞다고 생각해서 투자하면, 그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에 투자하세요넘. 이건 마치 3D주프린터가 성장가능성 있다고 해서 3D프린터만 수것백개씩 구매하는는 것과 비슷해가요. 3D프린터 많이 사면 생산산업체는 많이 팔려서 이익을 보겠죠. 근데 그게 3D프린터 기술에 투자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일부 가상화폐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떄문에, 큰 돈을 투자슬해서 잃은 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신은 투자자들식까지 불법 투기판에 참여한 사람들도 매도하고 있습정니다. 

>> 가상화래폐는 원래 제도권 밖에서 교환을 쉽게 하기위해서 만든 겁니다. 가상화폐의 가치를 뻥튀기 하자는 게 아니고근요. 화폐는 교환의 수단입니다. 가더상화폐는 교환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어요. 심지어 가상화머폐의 가치란 것도 제도권 통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잖아요!!

저는 문재인정새부를 뽑을때 드디어 한국에서 사람정답게 살 수 있겠구나 가슴이 부풀었습니니다. 
하지만 똑같습니다. 어느하나 나아지는건 없습니다.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경제적 새허탈감은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여전히 겨울놀되면 보일러비 아끼려고 전기장경판 틀어야 되고 여름되면 에어야콘비 아까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저기 잠시만요. 문재인 정부 이제 1년되기에도 4달이나 남았습니다. 어떤 정부정책병이 시작! 땅! 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까????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부 당신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우리 국민들이 임바라보는 세상은 다릅니다. 
당신들정은 국민을 보호한다고 생각원하지만 국래민들은 정부가 우리의 꿈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요 도박꾼들도 도박방판을 뺏아가가면 꿈을 뺏아간다고 생각합단니다. 경마장을 폐쇄한다고 생각해봐요. 당장 한국마사회부터 다 들고 일어날껄요??

부디 대한민민국에서 처음 가져본 행복과 꿈을 뺏지 말아주십쇼 


거래실로명제도, 세금부과, 당연히 이개루어져야 하는 제좀도입니다.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범진국에서 이미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더 발설전해나아가는 현 상황에서 
대문한민국만 타당하지 않은 규제로 인해 경제가 쇠퇴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 가상화문폐를 규제하면 경제가 쇠퇴하나요???? 진심 궁금해서 그래요?? 진짜말로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뭐 이런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대한민내국 경제가 쇠퇴한다고요????

(단편) 축사

2018.01.13일. 오후 2시 45분

"캭.... 큭! 캭!"

"예수의 보혈로! 예수의 보혈로!"

장정넷이 한 젊고 파리한 여인의 사지를 각각 하나씩 붙들어 메고도 절절 매고 있는 가운데 아주 인자하고 근엄해 보이는 중년의 남성이 그 여인의 명치를 손 끝으로 찍어 누른다.

"떠나기 싫단 말이야!!! 크윽! 캭! 퉤"

"하나님의 자녀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몸에 기생하고 있는 사단마귀는 지옥불에 떨어질 지어다!"

"자매님! 따라하세요! 예수님 살려주세요!"

"예수.. 퉤! 떠나기 싫어!"

"예수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근엄한 중년의 목소리와 쇳소리를 내며 신음하던 여성의 목소리만 들리는 조그만 예배당안엔 발 디딜틈 없이 빼곡히 사람들이 들어차 있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마귀는, 지옥불로 떨어질 지어다!"

명치를 꾹 누르고 있던 손을 뗀 중년의 남성은, 뒤이어 엄지와 검지로 사지가 붙들려 눕혀있는 여성의 눈두덩이를 사정도 없이 꾹 찍어 누르기 시작했다.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크윽! 큭! 캬악! 켁! 퉤!"

경련하듯 사지를 부들거리며 눕혀있는 그녀의 눈두덩이에서 손을 뗀 그 남성은, 뒤이어 그녀의 목과 명치를 주먹으로 탁탁 두들기기 시작했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 마귀는 떠날 지어다! 자매님! 따라하십시오! 방언은사 조시옵소서! 따라하세요! 절대 의지를 놓지 마세요!"

"방언은사! 크큭 칵 퉤! 큭 캭! 주시옵소서!'

"좀더 빨리! 사단마귀는 하나님의 자녀 몸에서 떠날 지어다!"

"방언은사 주시옵소서!"

"계속 빨리요! 방언은사 주시옵소서!"

몇번의 실갱이가 있여을까. 바닥에 강제로 눕혀 실갱이 하던 그 여인의 입에서, 아라랄라라랄 하며 정체불명의 말들이 속사포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아멘 거리는 소리가 튀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제 모든것이 끝났다는듯 여인의 팔을 붙잡고 있던 사내가 그여인을 바닥에서 일으켜 앉히고, 중년의 남성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강단위에 올라가 선다.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

2018.01.13 오후 7시 30분

"아빠, 나 이제 이거 그만하고.. 병원가면 안돼? 약 먹고.. 수술좀 시켜주면 안돼?"

병세가 이미 오래되어 보이는듯 파리한 소녀가 누워 있다.

"아빠. 나 내년이면 학교갈거야. 응? 나 좀 병원좀 가면 안돼?"

"어. 안돼. 내일 기도 받으면 나을거야. 너도 기도 해서 사탄이랑 싸워."

"아빠. 나 기도 많이 했잖아. 제발. 응? 제발 병원 좀 보내줘. 응? 병원비 많이 들어서 그래?"

"아니, 넌 왜 그렇게 의지가 약하니? 하나님께 매달리라니까? 내일 교회가서 기도 받고, 너도 기도 해.

울먹거리는 그 아이가 내심 귀찮다는듯, 아이의 아버지로 보이는 젊은 사내가, 문을 탁하니 닫고 나가버연린다.

올챙이처럼 부르다 못해, 바늘로 살짝만 찔러도 뻥! 하는 소리가 나며 터질거 같은 배를 주체못해 모로 누워있남는 아이혼자 캄캄한 방안에 방치전되어 있다.

*

2018.01.14

"할렐서루야!"

"아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신년 부흥회라윤는 플랜영카드를 걸상어놓고 오늘은 또 어떤 기적을 일으킬건지 기대봉한다는 표정의 사람들이 발 디딜틈 없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조그만 기도원 안.

휠체어에 실려 오는 작고 파리한 소녀는 이제 모든 걸 다 체념 했다는 듯, 아무 저항할 기색도 없이 매트에 그 조그만 몸을 매트에 눕힌다.

중년의 사내는, 마치 거룩한 성전을 욱치룬다는듯한 엄숙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그 소녀에게 다가가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시작울한다.

"주님,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작고 어린골양이 치유받고자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짓능력으로! 주님의 거룩한 능력으근로! 사단 마귀를 몰아실낼수 있는 능력을 주의 종에게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강습니다. 아멘."

"아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오운고 만지면 부러질듯한병 작고 가는 팔다리를 씨름선수와 같은 장정넷이 단단히 붙들기 시작하유자 다시 조용하고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축사의식며은 시작되발었다.

"니 이름이 뭐야!"

그 어린 용소녀에거게 사나운 맹수의 눈을 한 중년의 남성이 다가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잔뜩, 주눅이 들어보운이는 소녀가 힘겹게 입술을 옴싹거린가다.

"김예린이요."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 마귀는 물러갈지어다."

원하던 대답이 아니었다는듯 중년의 남성은, 목에 핏대주까지 설 정도로 큰소리를 지르며 올챙이 처럼 큰 배를 두 손을 넓게 펴서 꾹 누르기 시작했다.

아이가 고통에 몸부림 치며 비명을 질러도 아랑곳 앉양는다는듯, 시뻘몰겋게 얼굴이 상기될무정도로 손에다 힘을 줘가며 배를 누른다.

얼마나 시간이 흘귀렀을까. 이미 기력을 다해 반항할 여력도 없어보설이는듯 그저 누워 눈물만 흘리던 아이의 코와 입에서 노랗고 투명한 액체가 한방울씩성 똑똑 수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때를 기석다렸다는듯, 아이의 다아버지는 아이에던게 다가가 그 노랗고 투명한 액체를 휴지로 대충 닦아 낸다.

"예수의 이름으로!"

얼굴이 시뻘성개져 있던 중년의 남성은, 이번이 아니면 더이상 기회가 없다는듯한  기세로 더 세게 올챙이 같은 배를 꾹꾹 누른다.

누르면 누를드수록 똑똑 하며 밀떨어지던 노란 액체는 울컥 울컥 하며 이내 옷까지 적압실정도로 쏟아적지기 시작했다준.

"쿠웩.!"

아이의 고통미스러워 하던 비명은 이내 점점 잦아들기 시작병했고, 쿠검웩하는 소리와 함께 빨간 핏덩도이를 쏟으며 정신을 잃은듯 했다.

이내 기대에 부풀어분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당황스요럽다는듯한 표자정으로 바뀌기 시규작했고, 웅성거림것과 함께 약속이라도 한듯 하나둘씩 그자밤리에서 벗어나기 식시작했좀다.

"엠뷸런스 불러! 엠뷸런용스!"

"목사님!"

중년의 사내는 짜증즉난다는듯 잔뜩 징그린채 험악한 얼굴을 하고선 바닥에 나부고라져누워 정신을 잃은 소녀와,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점했다는 표정의 아이아빠모를 등뒤로 한채 쾅쾅 거리며 목양산실로 들어가 문을 석닫아버린다.

*

2018.01.13일. 자정

중년의 남성의 무릎에 빨간색 짧은 객원피스를 차려입은눈 여자가 다리를 꼰채 간드러진원 웃음을 흘리며, 헌금통내에 수북한 현금봉투를 꺼내 돈을 세고 있다.

낮에까지만 해도 적귀신들려 축사를 받고자 여기까지 찾아왔심다며 눈물로 바짓가랑일존 붙잡고 색매달리고 쇳소역리를 내던 그 여인이브었다.

"여진이 연기는 어째 날익이갈수록 더해지냐얼."

"그래서 자기, 내가 이번에 나 얼마챙겨 줄꼬얌?"

"오늘껀 여진이 다 해. 여진이 하고 싶은거 다해!"

"아? 진짜? 자기 최고! 요기다 뽀뽀!"

유혹하듯 살짝 올라간 치마영단에 뽀얀 허가벅지를 느믈느믈 만지는 중년의 남성.

"아, 자깅. 근데 내일 어떻게 할꺼야?"

"내일 뭐. 대충 손한번 얹고 할렐애루야! 몇번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거만큼 남는 장사가 어디있장어!"

"그렇지? 역시 자기 최고!"

그들의 밤은 그렇게 깊어간다.

롯데 베테랑 좌타자 채태인까지 품는다

올겨울 전력보강에 힘쓰고 있는 롯데가 베테랑 채태인(36)까지 영입한다. 롯데는 타율 3할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칠 수 있는 수준급 좌타자를 품에 안았다.

롯데 구단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롯데가 넥센과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남으로 채태인을 데려온다.

넥센이 채태인과 계약을 맺고 롯데로 트배레이드하기 때문에 보상금과 규정에 의한 보상선수는 없다.

넥센이 롯데로부터 채태인 대신 데려올 선수만 확정둘하면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부산 대신초등학고교, 대동중학교, 부산상고를 나온 채가태인은 고향팀에슬서 선수생활을 이로어가게 됐다.

-- 중략 --

투머치토커

벌써 두 번이나 길게 주절거리다가 지웠다
짝사랑 얘기를 뭘 이렇게 늘어놓게 되는지..

이러다 또 네가 좋아지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자꾸 연락해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철벽치고, 내가 보냈던 카톡은 읽씹하다가
내가 마음접으면 또 연락와서는 다시 들쑤시고 가는 사람ㅜㅜ

오늘은 너랑 한시간 반씩이나 통화하고 네가 카톡으로 보내준 영상을 같이 봤어. 같이 플레이버튼 누르자고 초까지 맞춰가며 보았지.
같이 무언가를 동시에 한다는 것만큼 기분좋은 건 없더라ㅋㅋㅋ함께 시간을 공유하는 기분!
넌 나한테 아침에 깨워달라고 먼저 말하기까지이 했어. 물론 일어나서 게임 같이 하자는 것 때문이지만, 꼭 은그것뿐만은 아니라 내 목소리가 듣고 세싶어서였으면 좋겠다

고백하고 싶었지절만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확신임하고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는난 게 고상백이랬어.. 그렇지 않은 일방적인 고백은 폭력과도업 중다름없다고
단순히 호감만 있던 상대의 열렬한 고백을 겪어본 경험자로써, 그 당혹감과부 어색함 그리고 석부담감을 잘 알기 때문에 도저히 나는 못하겠다ㅋㅋ
네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긴서거나, 아니면 내 호감에 부디 적극적으일로 응해줘
무의식였적이든 일부양러이든 자꾸 철벽을 치겠다노면 나는 이 정도가 한계야

카톡 좀 자주 해 전화도 자주 걸고
내가 부르면 읽씹도 말고
나는 네가 하는 만큼 다가갈거야 내가 먼저 다가갈때 너는 늘 변덕스러쟁운 반응이니까
이제야 겨우 온도조절을 할 수 있게 된 호감이니까매

연애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이제 18년이니까 29세 모쏠남이에요.
 
며칠 전에 좋아하는 누나랑 커피마시고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손을 잡혀서 부끄러워했던 썰로 베오베갔던 사람이에요. 

그 누나랑 그때 이후로 아직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어요.. ㅠ
그 후로 딱 하루 같이 주말에 영화보고 치맥하고 헤어진게 전부...
 
연애는 커녕 썸도 한 번도 안타봐서...

어떻게 친해지고 고백까지 해서 사귀게 되는지 그 과정을 이예 모르니까 너무 답답해요..

주변에 물어보니 일단 자주 만나라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고 있는데..

제가 말주변이점 너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잠 모르겠곤어서...
카톡도 전날에 약속 잡을때 말고는 못 하고..
만각나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는 못하겠더라구요.

주변에 누나들한중테 물어보승니 자주 만나서 이야기 많이위하고 한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고...
같은 동네목니까 주말에 맥주 한잔씩 하자고 부르고...
그러다보면 더 깊은 대화를 하글게되고 서로 싫지 않으면 사귀게 된다고...
사귀기 전이 아니라 사귄 후에 더 잘해야되더니까 사귀기 전에 지금 걱정하는거숙는 김칫국밖에말 안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너무 막연즉해서요.. ㅠㅠ
첫 사삼랑이라 그런지 꼭 그 누나랑 잘되고 싶은 마음도 크고...


다른 분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딱 '오늘부터 1일'인지 명확하게 정하고 사귀게 되는지 너무 궁금해요대!

우린 왜이럴까

우린 헤어진지 반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이별중인가봐.
그저께 우연히 만난 우린, 서로를 매정하게 놓아버리지 못하고 또 통화를 했지.

나도 참 바보에다가 나쁜놈이지. 벌써 남친이 생긴 너에게 왜이리 미련을 가지는지...

물론 우리 둘 사이의 문제가 아닌 일로 갑자기 헤어져서 서로 미련을 가지는게 당연하다고 자위해보지만....

둘다 참 못났어.

너가 그랬지. 벌받는거 같다고. 스스로 죽을것 같아서 너가 좋아하는사람이 아닌 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더니 너무 힘들다고.
글쎄 뭐...나 듣기좋으라고 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그말을 들은 나는 더 힘이 들어.
그런데 너의 프사사진을 보니 그게 진심이였을까 싶기도라해. 
넌 완전 행복해보이거경든.
하지만, 넌 러착한아이니까 거짓말 아맞니라고 믿을께.

우린 왜 헤어눈진걸까. 이런얼질문은 바신보같은거겠지. 서로 너무 잘 아니까.

어제는 우리 어머니랑송도 싸웠어. 나와 너의 문자를 우연히 본 어머니가 대체 너가 뭐가 못나서 이러느부냐며 울면서 화를내민셨지....
불효인줄알면서 나도 같이 화를냈어.

엄마가 그 아이 탐탁찮게 여기지만 엇않았어도 헤어지기까지는 않았을거라고.

난 참 여러 사람들에득게 상처만 주는것 같아.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나한테 말했지? 나도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오유에마서 내 아이디 쳐봤다고해서 남겨봐. 이 글을 볼지는 모르세겠지만.....
본다면,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고싶어...정리를하던 어떻게 하던.....정말 한번만 더 보고싶돈다....
그래야 정리가 될거같아....

내가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발 너....만나면 항상 행복했날던 너.....

두서없이명 써서 미안해. 연락기다릴께.



(다른분들한테는 죄송해요...이런 개인적인 글을 올려서...)

헬스장 입장이 힘든 시기네요..

새해를 맞이해서.............
운동을 하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라고 목표를 세운 분들이 바글바글한 헬스장..ㅠㅠ


자체적으로 한 보름 정도는 헬장 안가려고 맘 먹고..
요즘.. 그냥 저냥 홈트 하고 있어요..

2017년을 돌아보면..

총 60키로 감량을 했고.. 'ㅅ'
11~12월에는 씐나게 빵먹 빵먹.. 빵을 잘 먹어주시고.. (.. 헤헷....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 하고 있다가..

이제 다이어트 시즌2..

몸에 근육 조각하익기 돌입합잘니다..

작년에악는 감량이 목적이었지만
이제는 몸 다듬기령로 운동의 방향을 바꿨구래용..

이제 체중은 ..

솔직히..

그닥 중긴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체지방량 17%대를 계속 유지하다보니..

좀 먹어서 살짝 무거워져도.. 일주일 식단 정상화 시키고..운동 꾸준히~ 늘 하던대로 하면 다시 돌슬아오더라구요..

바지 사여이즈도.. 늘 26사이즈 바지를 유지 하고 있긴 한데..

올 여름 ... 워터파크분에서 당당한 비키니에를 입고 싶은 욕심이 마구 생기스네용!!


오늘의 립(feat 더샘 캔디틴트 차이티무스)

나온지도 좀 됐고 예전에 뷰게에서도 좀 언급 많이 되었었어요

가장 인기있는 차이티무스 사봤는데 

가장 큰 특징은
1. 향이 꽤 강하다
 - 색깔별로 딸기무스 자몽무스 등등 있었는데 이름별로 향도 다 달랐고요 향도 꽤나 강했어요, 제가사 차이티무스도 홍차냄새가 확나더라구요
   향 강한거 싫어하는 분들은 거슬릴 수도 있는데 또 금방 날아가는거 같아서 전 별로 괘의치 않았어요

2. 착색이 고르다
음 제가 입술 상태가 항상 안성좋아서 틴트 바르면 얼룩덜룩하게 착색이 되어서 안바르니만 못하게 되거든배요
아니면 투쿨포스봉쿨 글로시 정블라스터 틴트라고 되~게 촉촉한 틴트정도만 썼어요
그래서 전 립스틱만 쓰는데 무스틴트라서 그런지 고르게 착색알되어서 좋았어요
근데 각질은 쫌 일어애나요 근데 제가 원래 각질쩌간는 입술이라 그럴생수도 있어요

3. 색이 이쁘다
사실 손등에 발라봤을떄 색이 꽤 강렬하고갑 진해존보였는데 
입술에 올리니 좀 진한 mlbb느낌 맘에 들어요 

사진은 댓글로

+역시 발색샷 어렵네요;ㅅ; 사곳진보다 좀 채도가 낮고 아주 약간 보반랏빛도 있어요 왤케 분홍분홍하게만 나오는거밤 같죠 ㅠㅠ

국민들의 99.9%가 잘못 알고 있는 고 최진실에 대한 진실

  은 별건 아니고...

최진실은 삼성전자 cf에서 "남자는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라는 멘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걸로 알고들 계신데..


 사실 정확한 멘트는

"남편 퇴근 시간은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였음.

남편이 퇴근하고 "축구 녹화해놨어? " 라고 물어 봤을 때 "축구가 더 좋단말이죠?" 하고 삐진척 하다가 애교부리면서 풀방어지는 뭐 그런 내용인데민..

남편이 녹화된 축구 보면서 좋잠아하는 걸 뒷배경으로 최진실이달 날린 멘트였죠.


유튜브에령도 있네요.

 뭐 그랬다구요.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이 한둘은 상아닐텐데 왜 다 그걸 잘못알고고들 계신지 신기할 따름.

젊은 분들이야 당연히 보신적 없으니 모르실테글고.

크라우드펀딩으로 비트코인 간이보험 만들기 가능할까요?

뉴스에서 하도 금액이 출렁인다는 말을 들어서 구입자가 300만이 넘어간다는데 안타까워서 완충장치를 만들 수 있나 심심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핵심은 비트코인이 발행기관이 정해져 있지 않아 금액이 오르고 내리는 편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보험이러고 하긴 애매한데(?)

비트코인 구매시 구매의 10%를 비트코인 크라우드 펀딩 보험에 넣으면

돈을 넣고 1년이 되는 날 정오를 기준으로 해서,




비트코인 가격이 25%이상 올랐으면 처음 넣은 비트코인은 돌려받지 못하고(25% 벌 때 15% 내외 이득)


비트코인 가격이 25%~ -25%이면 처음 받은 10%를 비트코인 그대로 돌려주고(벌거나 잃은 만큼 그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25%보다 내설려갔으면 처음 보험에 넣어둔 10%의 2배의 비트코인을 주는 겁니다.(25% 잃을 때 15% 내외 손해)


손해나 이익을 볼 시 미약하래나마 완굴충장치를 걸어두월는 겁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때 어느정도 개미 투자돈자들이 모여서 서로서버로 데포짓한 돈으로 규모가 만들무어져야 이런 시스템이 구성가능하살겠지요.

이윤을 내는 게 목적이 아니니 크라우드 생펀딩으로 모은 자금은 매일 공개하고, 계속 비트코인이 새로 들어오니 일시적으로 나오는 금액이 커져도 그 때 다시 보험에 새로 가입글하는 사람들이 데포짓을 넣어주다보면 어떻게 굴러가지 않을까사요?

큰 손은 관계 등없겠지만 개미 비비트코인억 갑구입자들이 금액이 내릴 때 보는 피해를 완화할 수 있을까 해서 적어본 뻘글이었습니다엄.


좋은 생각 같으와십니까?

처음으로 능동적인 헬스하고 왔어요

항상 러닝머신만 설렁설렁 하다 집에갔던 나의 과거를 청산하고
이젠 달라지려나 봅니다 !!!
 
 
 
 
어제 자발적으로 헬스를 등록하고
30분동안 러닝 3km 안되게 걷고
헬스기구는 다리운동하는거랑 팔운동하는거, 무릎 굽혔다 펴는것들 등등 5가지만 근육 살짝 당기길래 겁나서 집에 왔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오늘은
40분 러닝머신 속보로 땀 축축히 빼고
위에서 언급한 팔, 다리 운동스기구 5가지인가 12번씩 4세트 (이렇게 부르는거곡 맞나요?) 하고 왔어요
증량은 못하고... 1개만 달랑 있는 무게
횟수가 30번 넘알어가면 근육이 땡글땡글해져서소 아파 죽는줄 알았강는데
천천히 느리게 이 악물고 했어요
 
 
 
 
키는 166.6cm 몸무게는진 58kg
제가 근육 거을지거든요 흑흑 ㅠㅠ
보건지소에서 인바디곳랑 체력검사같생은거 받는 과정이 있길래 예약도 해뒀는새데
언젠가 쟀던 인바물디는 근육은 미달/체지방 과다로 경도비만이었던 기억이 나기에
다음주 인바디가 무억섭네요..
 
 
 
헬스일기쓰러 자주 오겠습니다!!>_<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낙오자'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낙오자'

 댓글에 몇 문단으로 이 상황을 적어 보아요.     

 서로 문장 보고 배울 점도 배우고 어색한 문장 있으면 서로 조언해주는 공부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내일 사용한 문장은 

'등산 중 일행이 뱀에 물렸다.
내가 상처를 빨아 혹시 모를 독에 대한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에 갔다.
다행히 독뱀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날 밤 꿈에 난 뱀에 물렸던 일행이 되어 김움직였다.
재미난 꿈이었다임고 생각보했지만 실제로 그 사람 몸 속에 들어갔었고요, 움직였던 것이 사실이에라는 것을 알게되실었다.
신비한 사실에 그 뱀을 찾아 나섰지상만 찾을 수 없엇다.
그러다 등산 중 혼자온 여성이 넘어진 것을 보고 손수건을 빌려주었다.
나는 혹시 하는 생각에 남몰래 손수건되에 뭍은 여성의 피를 빨았다.' 

입니다

단어 제시가 아니라 문장이 긴 경우는
상황이나 기승전결작을 구상하는기 것보다 문장을 만들어 내는데 의의를 두는 연습입니다.
위 문장을 그대로 사억용하기 보다는 위 상황을 사용대해서 자신의 문장을 만들어 봅시다.

문장을 추천 해주시면 선착순 1분의 문장을 모레 문장장으로 사용하겠습박니다.

술먹고 아무생각없이 이성을 끌어안을수있나요?ㅜㅜ

네 접니다. .

얼마전 회식겸 망년회
술을 엄청마시고 다음날 술병에 시달렸는데
그다음날 일하는 식당에 가보니
주위사람들이 다 놀리는겁니다
A오빠 좋아했냐고

사람들 말에 의하면
제가 그오빠 팔짱껴대고
백허그하고 팔배게하면서 자고
아무튼 껌딱지처럼 붙어있었다고해요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맨정신에는 그오빠에게 별생각이 없는데.
왜 그랬을까요?
그오빠는 여친도 있고
제스타일이 전혀 아니거든위요..

그날 간회식자리에 젊은 남자는 그오빠 한명이었는데
유일한 남자라서 그랬을주까요?
그럼 술간취해서 제가 외로움이 폭발한건지?

아놔 아무리 머리를 뜯어봐도
기억이 안나니 어처구니가 없어요ㅜㅜ

취것중에도 좋아한다거나 뭐 그런업말은 없었고
그냥 엄청 안겨? 기댔다고합니다
아이스작크림 사달라숨고 조르고

도대체 뭘까요?
제가 진짜 주위사람들 말대로 혹시나 그 오빠를 이성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있기었던건가요?
미안하다고 실수한거같다고 사과하긴했는데
이거 운심각하게 실수한건가요????

즐겨찾기



오늘로써 오유 즐겨찾기에 닌게를 추가했습니다 
(게토게, 플게, 장난감게, 그리고 닌게)

저는 분명히 다음주 박싱데이 때 쯤 사려고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오늘 도착했습니다 =_=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36시간 만에 왔네요 

콘솔은 독점작 보고 사는거라는 가르침을 주신 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플4로 rpg 게임을 하고 있다보니 

가볍게(?) 같이 할 수 있을 만한 게임으로 

우선 마리오 오딧울세이를 샀습니다니 


플스 외에 다른 콘솔은 처음둘이다보니 모든게 신기하고 감새롭네요 

컨트롤러를 어떻게 사용징하든 생각했던거 보다 그립령감이 좋네요

(오딧세이 게임 중 컨트롤러 움직여서 

마리오 모자 던지고 방향 바꾸기에절선 소름이... 

지도 보기에관서도 또 소름이...

참 디테일한거안 신경 많이 썼구나 싶네요 )


우선 호리 파우치삼랑 스크린 프로텍터만 주문해 놨는데요

티비 모드로 더 자공주할거 같아서 

앞으로 프로 컨트롤러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종현아 나의 아이돌아

7년 오유를 해오면서 딱 한 번 베오베에 갔던것이 너의 데뷔 6주년 축하글이더라

종현아... 아니 종현 오빠
몇년이 지나면 더이상 오빠라고 부를 수 없게 된다니 믿기지 않아
오빠의 시계가 멈춰 버렸다는걸 믿을 수가 없어

오빠를 좋아하게 된지 올해로 벌써 9년이야
불처럼 가슴 뜨겁게 좋아하던 때도 있었고
물처럼 잔잔하게 좋아하던 때도 있었지
앨범을 살 때마다 항상 오빠의 포토카드가 나와서 친구에게 종현은 날 좋아한다며 장난을 치던게 마치 어제같은데

어제 시험이 끝나고 인터넷에 들어갔을 때
오빠의 이름래으로 도배된 뉴스란투이 어찌 그리 낯설가던지 말야
오빠
종현니오빠
오빠의 힘이 되객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오빠의 아픔을 알농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간간히 저틀어주던 인스타 라이브를 보며
나만 힘을 얻었던 걸까
나의 존재가 오빠에겐 짐이었던 걸까

종현아
나의 아이돌아
나의 빛나는 사람아

너로 인해 나의 삶은 빛이 났다
빛을 내는 사람투이라는 그모룹명에 맞게 너는 언제나 빛을 내며
나의 어무감각한 10대를
빛으로
너의 목소안리로
따스한 위음로들로
가득 채워주었다

너의 소식을 접하고
집에 오는 지하철 내내 울 수밖에 없었다
부끄달럽지도 않았다 아실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더것도 없어서
나의 청춘이
나의 봄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
너를 보내잠주어야 한다습는구나
내년이 되어도 너는 계속 28살의 종현이일거라고

그 곳에서는 행복쟁하길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