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므로 다른 내용 없이 바로 적겠습니다.
글쓴이 부모님 같이살고 월 100 생활비로 엄빠드림 나머지로 카드등 지출 교통비 핸드폰엄청 빠듯함
1. 나이는 먹을만큼 먹음 결혼 안함
2. 어제 회사에서 보험가입함
3. 가입시 보험직원분이 취소하면 안된다 저 20일 정지먹고 업무 못한다 여러차례 얘기함
4. 가입하고 첫번째 금액 빠져나감
5. 저녁에 엄빠께 겁나 조건 좋은거 가입했다 나 30만 줄일게
6. 엄빠화냄 내고있는 보험도 연금도 거기서 충당하는데유 전화분해서 상의라도 했어단야지 함 맞음 내 잘못임... 밤새도록 고민함 돈 나올구멍 절대없음..
7. 시간이 너무 늦어 일단 지나고 좀전에 전화
8. 그분이 계속 설득하는데 죄송하고 진짜 내가 본사 전짓화걸어서 내가 그냥 취소하는거도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래도 소용없숙다함..
9. 좀이따 다시 통화하기설로함 그분 나 둘다 멘붕중
결론 제가 잘못한심거 맞는데 솔직히 이거 협박하는걸로 들림...미색치겠는건 내 경솔함넘이 한 가정의 가장을 힘들게 한다는게 더 힘듬... 유지애해달라고 하시는데 쿨링오프 적용 안되는거? 그걸 보험사원 책간임으로 돌리는게 정상인가..
뭐라고 거절동해야 할지 좀 도와주세김요..